뉴 노멀 시대, 대부분의 식사를 개인 식탁에서 즐길 수밖에 없는 요즘. 클릭 한 번으로 다소 우울한 분위기를 프렌치 시크풍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프랑스 프리미엄 세라믹 브랜드 ‘아스티에 드 빌라트(Astier de Villatte)’가 지난 1월 30일 국내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는 소식. 본고장인 파리에서 아이템을 하나씩 사 모으던 설렘 대신,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원하는 제품을 꼼꼼히 살피며 취향을 자랑할 수 있게 됐다. 장인이 작업 테이블 위에서 한 땀 한 땀 공들여 만든 우윳빛의 에마예(E′maille′) 도자기부터 캔들과 향수, 샹들리에 등의 아이템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당신의 소중한 순간을 더욱 스마트하게 빛내줄 것.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제품 구매 시, 특별한 패키징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