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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등의 디지털 디바이스로 쉽게 날짜를 확인할 수 있는 시대이지만, 새해를 맞이하며 새 달력을 준비하는 것에 의미를 두는 이들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마음에 쏙 드는 달력을 내 방 벽에 걸거나 잘 보이는 책상 위에 올려놓으면 괜히 올 한해가 좋은 일로 가득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죠. 달력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미리 휴가 계획을 세워보거나 개인적인 의미가 있는 날짜에 정성스럽게 동그라미를 치며 1월 1일을 맞이해보는 건 어떨까요? 새해의 설렘을 가져다줄 예쁜 새 달력을 소개합니다.
벽에 한 장씩 붙여 사용하는 A3 사이즈의 달력. 알록달록한 컬러와 자유로운 형태의 일러스트가 달마다 다르게 그려져 있어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가격은 1만5천원.
@collectivepermanent / 구매▷www.collectivepermanent.com 일러스트레이터 최진영 작가의 낙서 같은 드로잉으로 가득 찬 일력. 매일 다른 드로잉에서 친구의 가벼운 농담 같은 유머가 느껴집니다. 화사한 오렌지 컬러를 베이스로 해 책상 위에 올려두기만 해도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거예요. 가격은 2만원.
@jychoioioi / 구매▷ www.onemorebag.kr 차분하고 담백한 감성의 제품을 선보이는 드파운드의 패브릭 달력. 함께 구성된 스티커를 이용해 기억해야 하는 특별한 날을 표시할 수 있어요. ‘갬성’ 넘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 가격은 3만1천5백원.
@depound / 구매▷ www.depound.com/ 사진가 곽기곤과 그래픽 디자이너 양희재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완성된 12장의 캘린더. 마치 하나의 아트 작품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걸어둘 ‘맛’ 납니다~. 가격은 2만4천원.
@kioskkiosk / 구매▷ smartstore.naver.com/kioskkioskshop 공복 주의! 전국의 빵순이들을 설레게 할 달력이 여기 있습니다. 크루아상부터 까눌레, 마들렌, 브라우니까지 먹음직스러운 빵 일러스트를 리얼하게 묘사한 탁상 달력의 유일한 단점은 군침을 유발한다는 것. 가격은 1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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