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의 위상을 입증이라도 하듯 다양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에서 한국을 위한 컬러를 개발하거나 제품을 선출시한다. 2021년 1월, 디올 뷰티는 고급스러운 윤광 피부를 연출해 주는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쿠션’을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 출시한다. 국내 여성의 피부에 최적화된 세 가지 셰이드와 디올 하우스의 헤리티지 코드인 카나주 패턴을 입은 울트라 슬림 케이스는 한국 여성의 마음을 훔치기에 충분해 보인다.
문의 3480-0104
「 FROM STARLIGHT TO CANDLELIGHT
」 특별히 안 좋은 일도 없는데 마음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우울함이 가시지 않는 요즘, 향으로 치유받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솝의 ‘아로마틱 캔들 3종’ 출시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돼줄 터. 유명한 고대 천문학자의 이름을 붙인 세 가지 향초 ‘아가니스’와 ‘칼리푸스’, ‘프톨레미’는 미묘하고 세련된 향이 특징이다. 동물에서 유래하지 않은 레이프시드 오일과 파라핀, 향수 농축액, 코튼 심지로 구성됐다.
문의 1800-1987
마스크에 가려진 입술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컬러 립밤만 가볍게 바르거나,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는 고발색 립스틱으로 색을 꽉 채우거나. 돌체 앤 가바나 뷰티의 ‘샤이니시모 하이 샤인 립 라커’는 후자에 적합한 제품으로 보이는 색 그대로 발색되며, 눈부시게 반짝이는 광택을 선사한다. 입술에 착 달라붙는 텍스처는 마스크에 거의 묻어나지 않아 기분 전환하고 싶은 날에 사용하면 안성맞춤이다.
문의 080-564-7700
로라 메르시에에서 ‘플로리스 뤼미에르 래디언스-퍼펙팅 쿠션’ 론칭 1주년을 기념해 베스트셀러로 구성된 특별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레드와 골드 컬러를 입은 쿠션과 ‘셋 포 럭 트랜스루센트 세팅 파우더 & 퍼프’ ‘루즈 에쌍씨엘 실키 크림 립스틱, 럭키 루즈’가 바로 그 주인공! 그중에서도 쿠션은 아시아 여성을 위해 개발한 두 가지 셰이드를 추가해 눈여겨볼 만하다.
문의 080-564-7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