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니 뷰티 디자이너 리프트 파운데이션 SPF20/PA+++ 30ml 8만9천원.
특별히 신경 써서 바르지 않아도 피부 결 사이 사이까지 얇고 고르게 발리는 섬세한 텍스처가 압권이에요. 자연스럽게 예쁜 피부를 원하는 요즘 트렌드에 어울리는 최적의 파운데이션이죠.
–뷰티 에디터 김현민 아르마니 뷰티 디자이너 리프트 파운데이션 SPF20/PA+++ 30ml 8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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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치 실크처럼 섬세하고 완벽한 핏의 파운데이션
우리가 파운데이션에 기대하는 것은 더 이상 피부 결점을 커버하는 정도의 단순한 기능이 아니다. 본연의 피부처럼 자연스럽고 윤기 나는 피부를 만들고 윤곽을 살려 얼굴을 한층 탄탄하고 촘촘해 보이도록 해주는 것. 꽤나 까다로운 니즈 같지만 2021 엘르 뷰티 어워즈의 파운데이션 부문 코리아 위너로 선정된 아르마니 뷰티의 ‘디자이너 리프트 파운데이션’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오트 쿠튀르에서 사용하는 탄력 있고 촘촘한 텍스처의 스트레치 실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 파운데이션은 실제로 피부에 발랐을 때 피부 속에서 빛이 새어 나오는 것처럼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밝혀주고 피부 결을 매끈하게 만들어 실크같이 아름다운 피부를 연출해준다. 이는 블루 피그먼트와 높은 보습력을 지닌 특별한 포뮬러에서 완성되는데, 푸른빛의 피그먼트가 피부의 노란기를 상쇄해 화사하게 보정하고 촉촉하고 섬세한 포뮬러가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해 피부 결 사이를 촘촘하게 메워주는 덕분이다. 또한 주름 개선 성분을 함유해 메이크업과 동시에 탄력 케어까지 도와준다. 바르는 순간만이 아닌, 화장을 지웠을 때의 피부까지 케어하는 세심함이 돋보인다. 심플해 보이지만 섬세하고 편안하면서도 완벽한 핏을 추구하는 아르마니 뷰티의 디자이너 리프트 파운데이션, 커버가 아닌 피부를 아름답게 디자인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