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보지 말고, 거리에서 발산하라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남자들로부터 전수받은 록과 스트리트 정신의 거친 매력을 흡수했다::버버리,모스키노 칩 앤 시크,캘빈클라인 주얼리,수퍼 바이 10 꼬르소 꼬모 서울,닐 바렛,버버리 프로섬,보테가 베네타,엘르,elle.co.kr:: | ::버버리,모스키노 칩 앤 시크,캘빈클라인 주얼리,수퍼 바이 10 꼬르소 꼬모 서울,닐 바렛

혹자는 그렇게 말할 것이다. "록 시크? 지겨워!" 하지만 록 스피릿은 여전히 뮤직과 패션 월드에 건재하며, 이에 탐닉하는 디자이너들은 시즌을 거듭할수록 이를 세련되게 진화시키고 있다. 이번 2011년 S/S 시즌의 록 시크 무드는 블링블링하기보단 터프하고 스트리트적인 요소가 강하다. 주목해야 할 아이템은 디테일이 많아진 가죽 라이더 재킷과 한 치의 오차 없이 다리를 감싸는 팬츠(소재는 진부터 가죽까지 더없이 다양하다!) 그리고 중성적인 액세서리들이다. 물론 대표 주자는 '밴드 러버'인 버버리 프로섬의 크리스토퍼 베일리. 또한 모던한 록 무드의 남성복들을 대거 방출한 베르사체의 남성복 런웨이도 빼놓을 수 없다. 허나 이렇게 남녀 구분이 모호한 터프한 룩보다 좀 더 '여자의 룩'으로 소화하고 싶다면 발맹 런웨이를 주목할 것. 타이트한 팬츠를 피시넷 스타킹과 울트라 미니 쇼츠로, 평범한 프린트 셔츠를 살갗이 드러나도록 찢어진 티셔츠로 대체하는 것만으로도 한층 더 발칙하고 관능적인 록 무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1 룩에 특별한 주얼리를 더하지 않아도 백만으로도 충분히 강렬해질 듯. 가격 미정, 버버리.2 미니멀한 디자인이 모던한 빅 사이즈 반지. 30만원대, ck 주얼리.3 록 무드의 진 팬츠. 물론 체인 장식은 탈부착이 가능하다. 68만원, 모스키노 칩 앤 시크. 4 캐주얼한 레이스업 디테일과 날렵한 스틸레토힐이 어우러진 샌들. 1백38만원, 닐 바렛.5 직선적인 커팅이 강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34만원, 수퍼 by 10꼬르소 꼬모 서울.6 펀칭 장식이 펑키한 느낌을 주는 파에톤 소재 벨트. 가격 미정, 보테가 베네타.7 가죽 라이더 재킷은 시즌을 거듭할수록 멋지게 변화한다. 가격 미정, 버버리 프로섬.*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1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