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을 원작으로 한 tvN 드라마 ‘여신강림’이 시작했습니다. ‘만찢’ 비주얼을 자랑하는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 캐스팅으로 드라마 시작 전부터 뜨거운 화제였죠. 첫 방송 후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비주얼 덕분에 보는 재미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과감한 비주얼 변신을 완벽하게 소화한 주연 배우들의 출구 없는 ‘심쿵’ 매력 포인트를 만나보세요.
심쿵 포인트 1 비주얼만으로 취향 저격, 임주경(문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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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tv_'여신강림' 캡처
주경은 이수호(차은우)와 친해졌다고 생각해 ‘찐친’ 텐션을 과감 없이 보여주는데요. 긍정적이고 밝은 주경의 모습은 자신감이 넘칩니다. 그러던 중 주경은 수호가 자신의 ‘쌩얼’을 모른다는 사실을 떠올리고 다급하게 줬던 쇼핑백을 빼앗습니다. 주경의 비밀이 드러날 뻔했던 조마조마한 장면이었죠.
심쿵 포인트 2 위기의 순간에 등장한 냉미남, 이수호(차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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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tv_'여신강림' 캡처
‘최최 차차’(최애는 최애고, 차은우는 차은우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완벽 그 자체인 얼굴 천재 차은우. 그는 ‘여신강림’에서 냉미남 이수호 역을 연기합니다. 모든 장면이 잘생겼지만 2화에서 유독 화제가 되었던 장면이 있죠. 바로 임주경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 냉미남 이수호의 츤데레 같은 매력이 돋보인 장면인데요. 얼굴에 케이크를 맞은 주경은 민낯을 들킬 위기에 처하자 수호가 자신의 재킷을 벗어 주경을 가려줍니다. 본격적으로 주경과 수호의 로맨스를 알리는 투 샷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떨리게 만들었습니다.
심쿵 포인트 3 살벌해도 좋아! 와일드 보이, 한서준
」한때는 절친이었지만 어떤 사건으로 인해 멀어진 수호와 서준. 새봄 고등학교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만나기만 분위기가 살벌해지는데요.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은 냉미남 수호와 거친 매력을 뽐내는 서준의 최강 비주얼 투 샷이 즐거울 따름입니다.
웹툰 속 주인공들의 비주얼을 200% 현실화한 드라마 ‘여신강림’. 배우들의 비주얼은 물론이고 영상미와 탄탄한 스토리까지 고루 갖춘 청량, 상큼 로맨틱 코미디! 앞으로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이야기가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