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힘들었던 2020년도 불과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해밀턴은 올 한해 누구보다 수고한 ‘나’를 위한, 그리고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을 위한, 감사와 사랑을 담은 홀리데이 기프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영화와 인연이 깊은 스토리 텔링 시계, 클래식과 하이테크가 접목한 시계, 브랜드의 히스토리가 담긴 시계 등 해밀턴의 워치 컬렉션으로 뜻깊은 연말, 특별한 마음을 전해 보자.

슬라이드 룰 기능이 돋보이는 완벽한 ‘카키 에비에이션 컨버터 오토 크로노' 항공 워치는 2백70만원.

1960년대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인트라-매틱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의 스테인리스 스틸 매쉬 브레이슬릿 워치는 3백9만원.

다이얼의 대담한 컷아웃 디테일을 통해 H-10 무브먼트가 움직이는 모습을 수 있는 ‘해밀턴의 베스트 셀러 재즈마스터 오픈 하트’ 워치는 1백48만원.

블루 컬러 다이얼에 브라운 컬러 가죽 스트랩을 장착해 세련된 매력을 더한 클래식한 ‘인트라-매틱 오토매틱’ 워치는 1백32만원.

1970년 첫선을 보인 최초의 디지털 전자 손목 시계 ‘펄사’가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020 PSR’. 1백3만원.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36mm 케이스와 자개 다이얼이 여성스러운 ‘재즈마스터 오픈 하트 레이디’ 워치는 3백5만원.

삼각형 다이얼이 돋보이는 최초의 배터리 시계 ‘벤츄라’. 엘비스 프레슬리가 착용한 시계로 유명하며, 영화 〈맨인블랙〉공식 시계이기도 하다. 1백2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