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컬러를 세련되게 재해석한 팟커버와 부드럽고 향기로운 비단 삼나무, LED 라이트와 사랑스러운 울 볼 오너먼트까지, 크리스마스 무드 제대로 낼 수 있는 트리 키트예요.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Merry Christmas’ 타이포그래피가 인쇄된 쪽, 시즌이 끝나면 팟커버를 돌려 플랫츠의 시그니처 리벳이 있는 쪽을 정면이 오도록 두면 예뻐요.
플랫츠 스튜디오. 핸드메이드 유리 그릇을 만드는 유혜연 작가의 오유글라스워크에서 선보이는 유리 크리스마스 트리. 두 가지 컬러의 유리를 조합해 트리 모양의 오브제를 만들어요. 빛이 들어오는 창가에 놓으면 청초하게 반짝이는 유리 트리만의 특별한 예쁨을 볼 수 있어요!
오유글라스워크 by 서울번드. 6개의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별과 하트 모티프로 만들어진 플렌스테드 모빌의 트리 모빌이에요. 42cm 높이의 자그마한 모빌이라 아담한 공간에 잘 어울리지요. 종이로 만들어진 제품이기에 아주 가벼워요. 핀 하나로도 고정이 가능합니다. 문이나 창문 근처처럼 공기의 흐름이 있는 곳에 두어야 모빌의 매력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어요.
플렌스테드 모빌 by 루밍. 투명한 아크릴에 그린, 레드, 핑크, 화이트 컬러를 입혀 만든 모던한 디자인의 트리예요. 높이 11cm 남짓의 작은 사이즈죠. 원래 트리 오브제를 염두에 두고 만든 건 아니래요. (컬러마다 서로 다른 계절을 상징) 아크릴과 메탈 받침이 분리되는데 안쪽에 티라이트를 켜면 은은하게 반짝여요. 크리스마스 모티프의 반지나 목걸이를 걸어 장식해도 좋아요.
빌리브 스튜디오. 크리스마스 트리 오브제 겸 조명 겸 스노우볼이에요. 살짝 흔들면 오브제 속 액체에 부유하는 반짝이들이 아름답게 빛나며 날립니다. 높이가 35cm로 보기보다 사이즈가 큰 편이에요. LED 전구가 내장되어 있어 밤에 켜기에도 좋아요.
까사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