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착하고 쿨하고 힙한 거 다 해! 페이크 퍼 6

윤리적인 퍼를 활용해 풍성한 볼륨감을 뽐내야 할 때.

BYELLE2020.12.06
 
올해도 예상되는 한파 속에서 두툼한 패딩 대신 풍성한 퍼에 한 표를 던진 이라면 이번 퍼 트렌드에 주목해야 한다. 동물 보호 의식이 확대되고 있는 시대 흐름에 맞춰 디자이너들은 깎은 털을 활용한 시어링 퍼와 에코 퍼, 도톰한 플리스 소재를 활용한 룩을 대거 선보였다. 주기적으로 털을 깎아줘야 하는 양털의 활용은 단정한 롱 코트부터 액세서리까지 훨씬 더 다양해졌고,a 페이크 퍼는 뭉치고 엉키는 소재의 특성을 살려 가짜의 면모를 ‘쿨’하게 드러냈다. 그것도 때로는 거칠고, 때로는 우아한 자태를 뽐내면서 말이다. 
벌키한 실루엣의 에코 퍼 코트는 가격 미정, Miu Miu. 볼륨감이 돋보이는 에코 퍼 코트는 가격 미정, Celine. 체인 장식을 더한 페이크 퍼 머플러는 60만원대, Raf Simons by Matchesfashion. 베이지 컬러의 시어링 퍼 슬리퍼는 1백5만4천원, Off-White™. 클러치백과 숄더백, 두 가지로 활용 가능한 시어링 퍼 백은 1백38만원, Weekend MaxMara. 카프스킨 위에 시어링 퍼를 더한 롱부츠는 2백92만원, 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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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김지회
  • 사진 우창원 / IMAXtree.com
  • 디자인 이소정
  • 기사등록 온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