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빨개요!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머리부터 발끝까지 빨개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파워풀한 자신감.

ELLE BY ELLE 2020.12.03
 
이번 겨울 그 어느때보다 존재감 넘치는 컬러가 키 트렌드로 떠올랐다. 특별한 디자인보다 클래식하고 베이식한 아이템을 강렬한 레드 컬러로 물들인 것. 도톰한 펠트 스커트와 견고한 레더 토트백,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 가죽 벨트 등 디테일을 최소화하고 한눈에 봐도 잊히지 않는 강력한 포스를 자아낸다. 특히 이번 시즌은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한 대신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무장한 맥시멀 레드가 돋보인다. 지방시와 보테가 베네타, 구찌, 생 로랑, 루이 비통 등 빅 하우스에서 선보인 스칼렛 레드 스타일링을 참고하자.
레진 소재의 로고 이어링은 가격 미정, Chanel. 도톰한 펠트 소재의 랩스커트는 2백78만5천원, Givenchy.파이톤 트리밍 핸들이 특징인 토트백은 가격 미정, Louis Vuitton. 더블 브레스티드 맥시 코트는 가격 미정,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라운드 포켓 벨트는 가격 미정, Prada.  볼드한 크리스털 목걸이는 가격 미정, Miu Miu.새틴 리본과 크리스털 장식의 펌프스는 1백39만원 Jimmy C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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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사진 우창원 / IMAXtree.com
    디자인 정혜림
    패션 어시스턴트 유지은
    기사등록 온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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