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에서 포착된 패션 피플의 룩. 선명한 레드 재킷과 타이트한 블랙 레더 팬츠의 대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올 화이트 룩의 우아함을 보여주는 스타일. 캐주얼한 점프수트 위에 재킷을 걸쳐 포멀함을 더한 센스가 돋보인다.

소매를 과장되게 부풀린 커다란 아우터웨어에 몸을 맡긴 패션 피플. 자그마한 미니 백을 매치해 밸런스를 조절했다.

배우 메이지 윌리엄스와 그녀의 남자친구 루벤 셀비는 자연스러운 커플 룩을 보여줬다. 베이지색 트렌치코트와 후디드 원피스를 맞춰 입은 모습이 사랑스럽다.

퀼트 디테일의 점퍼와 팬츠를 매치한 패션 피플. 사방으로 퍼지는 양털 부츠가 시선을 끈다.

패션 인플루언서 카미유 샤리에르는 타이트한 재킷과 짧은 쇼츠를 매치해 자신만의 각선미를 드러내 보였다.

화이트 이너 웨어와 머스터드 컬러의 아우터웨어로 산뜻한 배색을 선보인 패션 피플 에스텔 셰모우니. 메탈릭 마스크로 포인트를 줬다.

치렁치렁하게 늘어뜨린 프린지 장식으로 스타일에 생동감을 더한 독일의 패션 블로거 레오니 한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