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감성으로 '맞짱' 뜬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풍부한 감수성이 가득한 디지털 아카이브. ‘포토그래퍼, 디자이너, 패션 에디터, 스타일리스트’ 등 패션 필드에서 일하는 4인이 공개하는 영감의 원천.::블로그,매거진,쇼핑몰,영감,전선혜,전효진,신선혜,이혜미,주효순,임지영,김지혜,박진선,김희원,안주영,김종선,엘르걸,elle.co.kr:: | ::블로그,매거진,쇼핑몰,영감,전선혜

plus sense for editingcraftzine.com크래스트진을 열심히 방문한다면 주변인들에게 마샤 스튜어트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지도. 창작 욕구를 마구 솟구치게 하는 간단하지만 멋진 DIY, 인테리어 디스플레이는 물론 다양한 요리 레서피까지 배울 수 있다. 외국 사이트지만 비주얼을 보는 것만으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더욱 좋다.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사이트로도 연동 가능해 무궁무진한 공예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사진 1·2)karlascloset.com쇼트커트가 매력적인 뉴요커 카를라의 블로그. 나 같은 하이힐 마니아(외국인치고는 다소 짧은 듯한 프러포션 때문인 듯)인 그녀의 다양한 스타일링과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걸리시함과 빈티지함 그리고 킬힐을 조화롭게 매치하는 감각을 엿볼 수 있으며, 담백하지만 감성적인 사진들 또한 마음을 움직인다. (사진 3·4·5·6)프리랜스 에디터 김지혜 the changeoverwww.mykromag.com/blog 마이크로매그 블로그는 모두 블랙 앤 화이트로 된 블로그다. 그 이유는 대상의 디테일에 포커스를 맞추기 위함이라고 한다(좀 더 다른 시간에서 사물을 바라보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랄까). 다른 패션 블로그처럼 무슨 옷을 입고 어디에 가기를 제안하기보다는 조금은 다른 시선을 가질 수 있게 패션 사진과 필름으로 채웠다. 디자이너들과 필름 작업도 함께 해 볼거리가 풍성하다. (사진 1·2·3·4·5·6) www.discodust.blogspot.com 2006년 11월부터 시작된 디스코더스트는 지금까지 셀 수 없는 수많은 명곡과 유능한 신인 뮤지션을 소개한 블로그. 비록 지금은 활동이 조금 뜸하지만, 세계적으로 핫한 디제이와 뮤지션들의 음악을 들려주며 다운로드까지 제공한다. 특히 밤새워 작업할 때 플레이 리스트를 채울 수 있는 음악들을 선사한다. (사진 7·8) unhappyhipsters.com ‘It’s Lonely in the Modern World’란 부제목에서 알 수 있듯 언해피 힙스터스는 건축 디자인 잡지에 실릴 법한 쿨한 공간들과 건물들을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처음에는 사진만 대충 훑어보는 흔한 디자인 블로그로 착각했지만, 포스팅된 글을 하나하나 읽어보면 웃음이 나온다. 보여주기 위해 제작된 것 혹은 모던하고 쿨한 것만 좇는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느끼게 하는 소중한 블로그다. (사진 9·10·11·12)‘로우 클래식’ 디자이너 박진선 special fashion peoplewww.thecherryblossomgirl.com파리지엔 소녀인 알릭스의 걸 감성 충만한 블로그. 체리블러섬 걸이 더욱 특별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스타일링과 새로운 이슈만을 나열하는 평범한 패션 블로그가 아닌 런던, 뉴욕, 베니스, 마드리드, 도쿄 등 세계 도시들을 여행하며 그 장소에 어울릴 법한 스타일과 애티튜드를 보여주는 트래블 & 패션 블로그이기 때문(다이어리 형식으로 포스팅되기도). 사진을 전공한 것일까 의구심을 갖게 할 만큼 멋진 풍경 사진들은 체리블러섬 걸을 구경하는 큰 재미 중 하나다. (사진 1·2·3·4)www.copenhagencyclechic.com자전거를 탄 패션 피플만을 포스팅하는 블로그. 코펜하겐 사이클 시크에는 제아무리 멋진 스타일의 소유자라도 자전거와 함께하지 않으면 절대 등장할 수 없다. 코펜하겐을 가득 메운 멋쟁이 자전거 마니아들과 사토리얼 리스트나 유명 블로그에 포스팅된 자전거를 탄 사람들의 사진도 포스팅되는 흥미로운 공간. 뿐만 아니라 블로그에 포스팅된 사진들로 꾸며진 캘린더도 32달러 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 (사진 5·6·7·8) 패션 에디터 김희원 inspiration for shootingwww.filepmotwary.com일러스트와 사진, 패션계의 소식까지 핫한 소식이 가득한 블로그. 하지만 이 블로그에는 특별한 점이 있다. 포토그래퍼 유르겐 텔러와 마리아노 비반코, 디자이너 드리스 반 노튼, 릭 오웬스 등 유명 인물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포스팅한다는 점! 그의 쟁쟁한 인터뷰이 리스트 가운데는 한국의 디자이너 준지도 포함되어 있다. (사진 1·2) seaofshoes.typepad.com어반 아웃피터스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슈즈 라인을 출시하기도 한 능력 있는 슈즈 마니아의 블로그. 틴에이저 매거진처럼 본인이 스타일링하고 화보처럼 촬영하는 소녀 감성이 풍부한 공간이다. 걸 매거진을 촬영할 때 가끔 영감을 얻기도. 나에게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걸 감성을 더해주는 곳이랄까. (사진 3·4·5·6) 포토그래퍼 안주영*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1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