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무대를 마친 듯한 풀 메이크업의 선미가 퇴근길에 선택한 아이템은 퓨마의 플리스 재킷입니다. 안쪽으로 경량 패딩이 내 장되어 있어 기존의 플리스 재킷보다 두 배 더 따뜻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됐죠. 그래서 선미처럼 가벼운 이너웨 어를 입어도 추위 걱정을 덜 수 있어요.
톤온톤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셰르파 라이트 패디드 재킷은 14만9천원, Puma.
필라테스를 통해 꾸준히 몸매를 관리하는 예리는 복근을 드러내는 브라 톱 위에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플리스 재킷을 걸쳐 애 슬레저 룩을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캐츠아이 선글라스를 내려써서 스타일리시하게 마무리한 센스가 남다르네요.
밑단의 스트링 디테일로 풍성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는 코스토니 부클 플리스 집업 재킷은 17만9천원, National Geographic.
타미진스의플리스 재킷을 ‘힙’하게 소화한 화사. 재킷의 지퍼를 오픈해 어깨 뒤로 살짝 젖혀 입고 양쪽으로 높이 올려 묶은 브레이드 헤어와 짙은 메이크업을 더해스트리트 스타일로 마무리했어요. 그녀의 건강한 구릿빛 피부와 그윽한 브라운 재킷 의 컬러 매치가 찰떡궁합이네요!
양면으로 착용할 수 있는 브라운 톤의 셰르파 재킷은 25만5천원, Tommy Jeans.
요즘 가을 산의 아름다움에 푹 빠진 이시영은 코닥 어페럴의 플리스 재킷으로 가을 나들이 룩을 즐겼습니다. 화사한 컬러감 덕분에 아웃도어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데일리 룩으로도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높은 보온성을 가진 써모어 발열 충전재를 사용해 한겨울까지 착용 가능한 메일러 플리스 재킷은 17만9천원, Kodak Apparel.
이유비는 제주도 여행을 떠나며 골 스튜디오의 큼지막한 플리스 재킷을 챙겼습니다. 로고 스웨트셔츠에 넉넉한 데님 팬츠를 더해 90년대 대학생 룩을 그대로 재현했죠. 올겨울 편하고 느낌 있는 여행 룩에 플리스 재킷은 필수예요~
패딩 재킷과 플리스 재킷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리버서블 셰르파 패디드 재킷은 17만9천원, Goal Studio.
반려견 ‘데지’, ‘데이먼’과 함께 늦은 밤 공원에서 오붓한 산책 타임을 즐기는 수지는 차가운 밤공기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K2 의플리스 재킷을 든든하게 챙겨입었습니다. 모자까지 푹 눌러써 꾸밈없는 민낯을 커버한 모습이 포근해 보이네요.
구스를 충전해 보온성을 강화하고 플리스의 떨빠짐을 최소화한 비숑 시리즈 리버서블 플리스 다운 재킷은 25만9천원, K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