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 호스크는 터쿠아즈 컬러가 선명한 원피스를 입었어요. 네크와 허리 라인을 중심으로 가벼운 실크 소재를 꿰매어 오그려 입체적인 주름을 잡은 셔링 디자인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합니다.
패션 블로거 레오니 한느가 입은 저지 소재 원피스의 복합적인 셔링 디테일이 돋보입니다. 파워 숄더가 강조된 80년대 스타일의 미니 드레스인데요, 몸의 굴곡을 따라 방사형으로 퍼지는 작은 주름 장식이 여성스러운 몸매를 더욱 강조하고 있어요.
신축성 있는 소재의 리틀 블랙 드레스는 활동성도 좋고 스타일링하기에도 수월하죠. 유튜버 송지아는 스트링을 조절해 주름의 양을 조절하는 셔링 장식이 더해진 섹시한 디자인을 선택했어요.
패션 인플루언서 앨리샤 로디는 시크한 셔츠 드레스에 셔링 장식이 들어간 디자인을 선택했어요. 허리 라인에서 셔츠 밑단까지 연결된 스트링을 당겨 셔링의 양과 위치를 조절할 수 있어 아방가르드한 형태가 연출되죠. 임팩트 있는 드레스에 모즈풍의 화이트 부츠와 초미니 핸드백으로 귀여운 분위기를 더했네요.
패션 인플루언서 제스 헌트의 미니 원피스는 은은한 입체감을 주는 셔링과 타이다이 프린트가 믹스되어 독특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옆선을 따라 내려오는 셔링이 보디 라인을 강조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것이 특징. 그녀는 여기에 턱 밑으로 내린 더듬이 헤어와 겨드랑이 아래로 바짝 당겨 멘 미니 숄더백으로 트렌디한 터치를 잊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