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엔 우아한 잿빛 뷰티와 함께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시크와 우아함을 넘나드는 잿빛 뷰티.::스틸라,조르지오 아르마니,시슬리,이니스프리,디올,샤넬,루나솔,바비 브라운,엘르,elle.co.kr:: | ::스틸라,조르지오 아르마니,시슬리,이니스프리,디올

살을 에는 칼바람은 여전히 매섭지만 한편에선 설레는 맘으로 봄맞이에 바쁜 1월. 이맘때면 핑크, 코럴 등의 샤방한 컬러들이 눈을 간질이는 게 정석이겠지만 이번 시즌엔 한 톤 다운된 ‘그레이시’한 컬러들이 차분하고 우아한 봄을 알리고 있다. 디올 몽테뉴 하우스의 인테리어에서 영감을 받은 몽테뉴 그레이, 진주 빛 광채를 담아낸(어찌 블랙 펄이 빠질 수 있으랴!) 샤넬의 옹브르 뻬를르 드 샤넬, 여인을 위한 푸시아 컬렉션을 제안한 겔랑의 수르 메 레브르 등. 메인 팔레트의 컬러들은 그레이 터치가 가미된 톤온톤 컬러들로 가득하다. 봄의 전령사로는 칙칙하지 않겠냐는 걱정은 진주 빛 화이트, 여린 핑크, 톤다운된 푸시아 등을 믹스하면 덜어낼 수 있을 것. “시크하면서도 매력적인, 절제된 우아함이 무엇인지 아는 여성의 스타일이죠.” 겔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에쇼드메종이 쥐어준 올봄의 미션이다.tips for users● Skin “그레이 톤의 아이섀도 셰이딩과 조화를 이루려면 피부는 매우 심플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완벽하게 표현해야 한다”는 게 디올 인터내셔널 프로 팀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승원의 설명이다. 봄이니만큼 너무 매트하기보단 윤기 있고 글리터링한 텍스처가 좋겠다.● Eyes 실버 그레이, 차콜 그레이, 멜란지 그레이 등 다양한 그레이 스펙트럼을 즐겨볼 것. 여기에 은은한 핑크, 코럴 베이지, 브라운 컬러 등을 믹스하면 자칫 칙칙해질 수 있는 눈가에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터치를 가미할 수 있다. 단, 눈매가 흐리멍덩해 보일 수 있으니 선명한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는 필수. ● Lips 립 메이크업은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누디 핑크나 로즈 베이지 같은 은은한 톤을 선택하면 자연스럽고 시크하게, 선명한 발색의 핑크, 푸시아, 그레이시 레드 톤을 선택하면 봄답게 화사한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을 것. 1 아이 섀도 트리오, 02 로커. 2만9천원. 스틸라 .2 스프링 아이 팔레트. 가격 미정. 조르지오 아르마니.3 5꿀뢰르 034 그레이-그레이. 7만1천원. 디올.4 휘또 콜 퍼펙트, 스틸. 5만3천원. 시슬리.5 아이 섀도, 슬레이트 16. 3만2천원. 바비 브라운.6 젤 아이라이너, 06 다크 그레이. 4만2천원. 루나솔.7 휘또 콜 퍼펙트, 스틸. 5만3천원. 시슬리.8 옹브르 꽁뜨라스뜨 듀오, 10 그리-쉽틸. 5만6천원. 샤넬.9 어딕트 울트라-글로스, 707 트리아농 실버. 3만6천원. 디올.*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1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