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라 보르게즈의 돌소나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보르게즈 소파는 8백만원대, La Chance by J’aime Blanc.

둥근 접시 형태와 코끼리 같은 두툼한 다리가 귀여운 플라스틱 소파는 1백97만원, Driade by Rooming.

가운데 자리한 포근한 곰 인형 모양의 등받이에 눈길을 빼앗기는 팩 소파는 3천만원대, Edra by Wellz.

구조미가 돋보이는 소파는 안토니오 시테리오가 디자인했다. 가격 미정, Hermès.

부드러운 소재와 곡선미가 조화를 만들어내는 댄디 소파는 1천2만원, Massproductions by Innometsä.

분홍빛 마시멜로를 이어붙인 듯 사랑스러운 인조 퍼 치프리아 소파는 가격 미정, Edra by Wellz.

마치 등고선을 그려놓은 듯 가죽이 유려하게 흐르는 소파는 가격 미정, De Sede by Hpix.

파스텔톤 컬러가 공간을 사랑스럽게 만든다. 6백만원대, Muuto by 8 Col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