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붙어다니는 조미료, 소금과 후추처럼 떨어지지 않고 잘 살겠다는 의지의 표현! 우드 트레이와 그레이터가 함께 달린 록 솔트와 후추 세트는 9만원대, Rivsalt by S2 Food.

이제 막 시작하는 부부의 사랑스러움을 담은 핑크빛 와인, 판티니 그랑뀌베 로제 스와로브스키는 7만원대, Winell.

코로나 시대의 결혼식 필수 준비물 항균 스와프 티슈. 다른 답례품과 함께 구성하면 센스 넘치는 커플이라는 칭찬을 듣게 될 것! 2만원대, Attipure.

음식을 대접할 때 쓰는 트레이로 식사를 하지 못한 아쉬움과 손님을 대접하려는 마음을 전달해 보는 건 어떨까? 옻칠 트레이는 20만원대, Hannam Atelier.

잘 묵힌 발사믹 비니거처럼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잘 살겠다는 다짐을 전해보자. 아세토 발사미코 디 모데나 IGP 30년산은 10만원대, Chef’s Food.

아름다운 패키지로 선물받은 하객들의 집에 오브제 역할까지 해낼 윌 앙띠크 바디 오일, 레 비지날 바디로션 세트는 15만원대, Buly 1803.

식장 곳곳에 걸어 향기 데커레이션을 하고 같은 향을 선물해 보자. 타볼레타 디체라 퍼퓨메이트 프리지아 왁스 태블릿은 4만2천원대, Santa Maria Novella.

신랑신부를 상징하는 청홍 컬러의 옻칠을 더한 나무 숟가락 젓가락 세트는 각 10만원대, Soluna Living.

꿀처럼 달달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신혼의 마음을 표현한 꿀 세트는 1만7천원, Ggul.Gun.D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