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 체크를 체크!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이번 가을? 체크를 체크!

F/W 시즌의 단골 손님, 체크를 입어요.

ELLE BY ELLE 2020.10.23
@hyoyeon_x_x

@hyoyeon_x_x

효연은 미니 원피스와 블레이저를 같은 체크 패턴으로 맞춰 입었어요. 똑같은 체크 패턴의 셋업은 옷장 앞에서 고민하는 시간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각각을 다른 아이템과 매치하기에도 좋아 가성비가 높은 선택이 됩니다.
 

@lalalalisa_m

@lalalalisa_m

블랙핑크 리사가 선택한 밑단이 러프하게 잘린 컬러풀한 타탄체크 크롭트 재킷이 펑키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양쪽 칼라에 체인을 연결하고 다양한 브로치로 포인트를 준 뒤 볼드한 체인 목걸이와 강렬한 프린트의 크롭트 탑, 조거 팬츠, 레이스업 워크 부츠까지 더해 강렬한 분위기로 변신한 그녀의 룩이 파격적이네요.  
 
@sumigeem

@sumigeem

인플루언서 김수미는 그녀만의 방식으로 오버 사이즈 체크 재킷을 소화했습니다.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오버사이즈 재킷에 화이트 셔츠 원피스를 매치하고 뭉툭한 첼시 부츠를 더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패션을 보여주었죠. 옷장에 방치된 체크 재킷이 있다면 그녀처럼 트렌디한 아이템과 함께 스타일링해보세요. 
 
@alyssainthecity

@alyssainthecity

오버사이즈 글렌 체크 재킷을 이너 없이 입어, 마치 미니 드레스처럼 연출한 알리샤 코스카렐리. 브라운과 블루가 믹스된 체크 패턴이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여기에 체크 패턴과 잘 어울리는 라이딩 부츠를 매치해 클래식한 무드를 완성했어요.
 
@mariejedig

@mariejedig

올가을엔 상·하의를 다른 체크 패턴으로 매치해보는 것도 좋아요. 마리 제디그는 브라운 톤의 체크 블레이저와 그레이 톤의 체크 팬츠를 매치했는데요, 패턴의 크기와 컬러를 믹스매치해 빈티지한 분위기를 극대화했어요. 서로 다른 패턴이지만 어색하지 않은 이유는? 아버지 옷장에서 꺼낸 듯 매니시한 스타일로 연출했기 때문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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