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일리 비버처럼 롱코트를 더하면 타이트한 크롭트 톱도 시도해 볼 만하다.

크롭트 톱의 장점은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한다는 것! 블루종처럼 짧은 아우터웨어를 함께 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짧은 니트 카디건의 단추를 풀어 배꼽이 보일 듯 말 듯한 룩을 연출한 카이아 거버.

자신의 강점을 살리는 법을 잘 아는 벨라 하디드. 최근 포착된 사진엔 브라톱에 루스한 팬츠를 매치해 잘록한 허리 라인을 강조했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단정한 스커트 수트에 크롭트 셔츠를 매치하면 수트 룩도 트렌디하게 즐길 수 있다.

빅토리언 시대에 크롭트 톱을 입었다면 이런 룩이었을까? 벌룬 소매의 크롭트 블라우스로 볼륨감 있는 룩을 연출한 엘사 호스크.

여전히 앤워 하디드와 열애 중인 두아 리파는 속옷 라인을 드러냈던 90년대 스타일을 응용해 은근히 섹시한 룩을 완성했다. 그것도 크롭트 톱에 로웨이스트 팬츠를 매치해서!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마일리 사이러스의 크롭트 톱 룩은 당당함 그 자체!

과감한 커팅이 돋보이는 톱과 반다나 패턴의 팬츠를 매치한 룩. 복잡할 수 있는 룩은 컬러를 통일해 중도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