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 겹쳐 입어야 하는 이유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밀리터리 점퍼, 케이프, 트렌치코트, 테일러드 재킷 등 가을 내내 든든한 스타일링의 조력자가 되어준 아우터들을 혹한기 겨울철에도 계속 곁에 두고 입을 수 있는, 스마트한 윈터 아우터 레이어링 레슨.:제이미 앤 벨,질 by 질 스튜어트,마인,세라,지컷,케이트 스페이드,멀버리,질 스튜어트,하니와이,더슈,엘르걸,elle.co.kr:: | ::

테일러트 코트와 트렌치 코트 믹스하기지난 한 해 걸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은 트렌치코트, 그냥 옷장 속에 모셔두기 아깝다면? 그 해결책은 바로 같은 길이의 테일러드 코트를 트렌치코트와 매치해 입는 것. 트렌치코트의 버튼을 끝까지 채우고, 벨트까지 단단히 조인 다음 그 위에 테일러드 코트를 입으면 흡사 코트 안에 이너웨어로 원피스를 입은 것 같은 효과를 줄 수 있으며, 반대로 트렌치코트의 버튼을 반만 채우고 허리 끈도 루스하게 묶고 그 위에 코트를 걸치면(이때 스포트막스처럼 트렌치코트 안에는 박시한 셔츠를 입고 포인트로 스카프를 매준다) 파리지엔의 내추럴한 트렌치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만약 가을에 입던 얇은 트렌치코트와 테일러드 코트를 레이어링할 계획이라면, 이 둘의 순서를 바꾸지 않을 것을 권한다. 코트 위에 너무 얇은 트렌치코트를 레이어드한다면 얇은 소재감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추위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1 폼폼 장식의 니트 베레. 가격 미정. 제이미 앤 벨. 2 블랙 레이스업 로퍼. 굽 9cm. 29만8천원. 세라.3 기하학 프린트의 원피스. 가격 미정. 질 by 질 스튜어트. 4 선명한 레드 컬러 코트. 34만8천원. 지컷. 5 리얼 레오퍼드 스톨. 89만5천원. 마인. 6 골드 컬러 보 링. 13만원. 케이트 스페이드. 7 버튼 장식의 트위드 소재 트렌치코트. 90만원대. 케이트 스페이드. 재킷 위에 퍼 베스트 겹쳐 입기레더 라이더 재킷은 사계절 내내 입을 수 있는 아우터다. 그렇지만 한겨울 살을 엘 듯 매서운 바람엔 가죽 재킷의 촉감은 오히려 체감온도를 더욱 떨어뜨린다. 이때 더할 것이 바로 풍성한 퍼 베스트. 이 두 아이템을 비슷한 톤으로 맞추면 세련돼 보이며, 반대로 블랙 라이더 재킷에 시트러스 레몬 컬러의 폭스 코트, 캐멀 컬러 레더 재킷에 청록색 퍼 코트 같은 전혀 다른 컬러로 조합한다면 유니크한 룩이 완성된다. 뿐만 아니라 심플한 테일러드 재킷에 퍼 코트를 입는 것 또한 퍼 아우터의 스마트한 스타일링.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프리다 구스타브슨은 골드 버튼의 트위드 재킷에 그레이 몽골리안 퍼 재킷을 입어 감도 높은 패션 감각을 보여줬다. 1 피치 베이지 컬러의 숄더백. 31.5×26cm. 가격 미정. 멀버리. 2 스트링 장식의 테일러드 재킷. 가격 미정. 질 by 질 스튜어트. 3 빈티지 무드의 크림 컬러 퍼 코트. 가격 미정. 제이미 앤 벨.4 빈티지 일러스트가 그려진 브로치. 각각 2만8천원. 케이트 앤 켈리. 5 리본 장식의 베레. 가격 미정. 제이미 앤 벨. 6 눈 결정 모양의 상큼한 민트 컬러 미니스커트. 가격 미정. 질 스튜어트. 7 누빔 디테일의 캐멀 컬러 라이더 재킷. 1백30만원. 하니와이. 8 새틴 리본 장식의 진주 브레이슬릿. 3만6천원. 케이트 앤 켈리.9 고급스러운 브라운 컬러의 싸이하이 부츠. 굽 2cm. 가격 미정. 더슈. *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1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