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 위의 방구석 패션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런웨이 위의 방구석 패션

벽지와 카펫, 침구 등... '집콕 시대'를 반영한 런웨이 위의 방구석 패션.

ELLE BY ELLE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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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한 팬데믹으로 ‘집콕’ 생활을 이어가는 요즘, 침구와 벽지 등 방구석에서 동고동락하던 패턴을 선보인 새 시즌 컬렉션이 유독 눈에 띈다. 폭신한 꽃무늬 누비 이불이 떠오르는 발렌시아가의 핑크 드레스와 촌스럽지만 온화한 시골집의 꽃 벽지를 닮은 토리 버치, 질 샌더 컬렉션도 정답다. 온종일 뒹굴고 싶은 패브릭 소파와 카펫이 연상되는 마린 세르, 파코 라반의 드레스 역시 집 안 곳곳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탄생한 결과물. 바야흐로 집콕 라이프가 곧 패션이 되는 시대!
빈티지 벽지가 연상되는 패턴의 뱅글은 가격 미정, Hermès. 페이즐리 자수 패턴의 바게트 백은 3백만원대, Fendi. 클래식한 무드의 실크 스카프는 가격 미정, Mulberry.만화 프린트가 독특한 그레이 터틀넥 톱은 가격 미정, Moschino. 로고 패턴의 플랫폼 샌들은 가격 미정, Louis Vui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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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김미강
    사진 우창원
    디자인 온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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