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부터 현아까지! 스타 패션으로 배우는 #니삭스 스타일링 가이드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수지부터 현아까지! 스타 패션으로 배우는 #니삭스 스타일링 가이드

무릎까지 올라오는 니삭스 스타일링의 모든 것!

장효선 BY 장효선 2020.09.18
 
Dior_IMAXtree.comGucci_IMAXtree.comDolce & Gabbana_IMAXtree.com
작은 것 하나도 놓칠 수 없는 당신을 위해 〈엘르〉가 추천하는 이번 시즌 키 아이템은 니삭스입니다. 무릎 바로 아래까지 올라오는 이 귀여운 양말은 미니스커트가 유행하던 60년대 여성들의 필수품이었어요. 레트로 무드가 강세를 보내는 올 시즌 런웨이에서도 니삭스 유행이 두드러집니다. 피시넷 니삭스로 록적인 무드를 가미한 디올, 플리츠 스커트와 하얀 니삭스로 걸리시한 분위기를 강조한 구찌, 두툼한 니트 소재의 니삭스를 스트랩이 가느다란 주얼 샌들과 매치해 극적인 대비를 연출한 돌체 앤 가바나 등 제각각 개성 넘치는 니삭스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어요. 어떤 스타일을 선택하든 무릎이 훤히 드러나는 미니스커트와 매치한다면 실패 확률 제로! 좀 더 현실적인 스타일링 팁은 셀러브리티들의 룩에서 확인해보세요.  
 
@skuukzky

@skuukzky

체크 패턴의 미니스커트와 러블리한 메리 제인 슈즈, 그리고 니삭스로 완성한 스쿨 걸 스타일은 이번 시즌 키 트렌드이기도 해요. 수지는 이 모범생 같은 룩에 피시넷 스타킹을 더해 반항적인 분위기를 도모했어요.  
 
@hyunah_aa

@hyunah_aa

현아는 니삭스에 자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았어요. 알록달록 무지갯빛 스트라이프를 더한 새빨간 니삭스와 도트 무늬 하이힐이라니! 그의 사복 패션이 주목받는 이유는 이런 과감한 도전 정신 덕분이 아닐까요?
 
@ireneisgood

@ireneisgood

오버사이즈 스웨트셔츠를 미니 원피스처럼 연출한 아이린은 허전한 레그라인을 스타킹 소재의 니삭스로 커버했습니다. 스킨이 비치는 소재 선택이 은근히 관능적으로 느껴지는군요. 여기에 80년대 스타일의 농구화를 매치해 스트리트 퀸 다운 면모를 보여준 센스! 요즘 같은 날씨에 찰떡 스타일링!
 
@alexachung

@alexachung

니삭스에 그려진 스포티한 두 줄의 스트라이프와 가을 느낌 물씬 나는 컬러감까지. ‘이것이 바로 스쿨룩이다’ 외치는 것 같은 알렉사 청의 귀여운 선택을 눈여겨보세요. 허벅지가 노출되는 초미니스커트가 부담스럽다면 그녀처럼 긴 트렌치코트를 매치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