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0만 개의 플라스틱병, 옷이 되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1,080만 개의 플라스틱병, 옷이 되다

노스페이스만의 기술과 혁신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플라스틱 병. 지속 가능 패션으로 새로운 가치를 입다.

ELLE BY ELLE 2020.09.28
 
1년, 1인당 평균 96개의 플라스틱을 사용한다는 사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배달이 늘면서 평소보다 일회용품 배출량이 급증하며 환경 오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맞춰 지구 보호에 앞장서는 노스페이스가 무려 천 만개가 넘는 플라스틱병(500ml 기준 약 1,082만개)을 재활용한 20 F/W 에코 플리스 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미 작년 가을·겨울 시즌을 통해 플라스틱병 370만개를 재활용한 것에 이어, 올해는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한 1,080만 개의 플라스틱병을 재활용한 것.
 
노스페이스가 단순 아웃도어 브랜드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노스페이스는 아웃도어로서의 기능성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지난 수년간 세계 최초의 윤리적 다운 인증(RDS) 도입(2014년), 친환경 인공 충전재 개발(2014년) 및 전 제품에 대한 퍼 프리(FUR FREE) 적용(2016년)은 물론 리사이클링 소재 제품군의 확대 등을 통해 윤리적인 패션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친환경 공정을 통해 에너지 자원의 절약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도 기여한 바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에코 플리스 컬렉션의 리버시블 재킷, 롱 코트 등 다양한 의류는 물론 리사이클링 소재가 적용된 신발, 액세서리 등 1백 가지가 넘는 아이템 군으로 구성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 벌당 최대 66개의 플라스틱병이 재활용되며 제품 자체는 물론 생산공정, 포장, 마케팅까지 친환경을 위한 세심한 노력이 더해진 20 F/W 에코 플리스 컬렉션. 디자인과 기능성, 그리고 환경보호까지 생각한 노스페이스의 에코 플리스 컬렉션으로 착한 소비를 하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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