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루이까또즈의 ‘서리얼 클래식(Surreal Classic)’
2020 F/W 컬렉션 ‘서리얼 클래식(Surreal Classic)'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루이까또즈. 한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예술적 경계를 넘나드는 루이까또즈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정교한 디테일을 선보이며 그들의 신념과 고집을 자랑해왔다. 이번 컬렉션 ‘서리얼 클래식(Surreal Classic)’ 은 시대를 아우르는 루이까또즈의 정체성을 현대적인 아름다움으로 해석하는 등 '본질'에 대한 탐구에서 시작했다. 이번 '서리얼 클래식' 컬렉션에서 눈여겨봐야 할 것은 시대를 넘나드는 클래식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백이다. 클래식과 현대적인 무드를 녹여내 고급스러움과 모던함을 동시에 연출한 것. 그 어느 때보다 대범하고, 클래식함은 유지하며, 아름답다. 이번 루이까도즈의 메인 아이템은 총 3가지 라인 ‘몬트(Monte)백’과 ‘서리얼 클래식(Surreal Classic)’, ‘L-퀼팅(L-Quilting)백’까지 흠잡을 데 없이 잘 빠진 실루엣과 디자인은 각기 개성을 드러낸다. 그러므로, 당연히 루이까또즈 2020 F/W 컬렉션의 시작은 가방일 수 밖에. 먼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서리얼 클래식(Surreal Classic)’은 브랜드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아카이브를 재해석하여 영감의 원천을 이끌어낸 것. 이전 소재, 컬러를 구현했으며 고유의 심볼을 볼드하게 새겨 루이까또즈만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몬트(Monte)백’은 새롭게 추가된 컬러와 쉐입, 볼드한 심볼이 특징이다. 이렇게 새로운 요소가 끊임없이 추가되며 매 시즌 더 풍성해지는 이 아이템은 매력적인 라운드 쉐입과 모노그램 장식을 살려 우아함과 제품의 디테일을 살렸다. 누구에게나,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데일리 라인으로 블랙, 탄 컬러 두 가지 아이템을 선보였다. 특히 크로커 엠보 패턴을 사용한 블랙 컬러는 은은한 광택감과 고급스러움이 옷차림을 돋보이게 하는 데 크게 한몫한다. ‘몬트(Monte)백’은 캐주얼한 룩 뿐만 아니라 드레스 업을 해야 하는 자리에도 잘 어울려 올가을 머스트헤브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여전히 대세인 새들백은 모던한 라운드 실루엣과 활용성으로 여심을 유혹한다. 크로스 바디 형태로 자켓 위에 두르기도 좋고, 다양한 스타일에 잘 어울린다. 무엇보다 양 손이 편하다는 게 큰 장점. 거기에 수납력까지 더 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존재감을 드러내는 ‘L-퀼팅(L-Quilting)’은 크로스백과 클러치, 지갑 등 다채로운 시그니처 스타일로 선보인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루이까또즈의 이니셜 'L' 모양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시그니처 퀼팅은 오늘날에도 지속되고 있는 루이까또즈의 헤리티지를 강조한다. 그러니 올가을 트렌드의 정점에선 우아함과 경쾌함을 두루 완성해 줄 파트너로 점찍어 두는 건 어떨까.
매 시즌 클래식을 기반으로 고급스러운 무드와 확고한 정체성을 보여준 루이까또즈, 제품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간에 따른 아이템의 변화를 보여주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루이까또즈는 오랜 헤리티지를 보여주고, 그들이 추구해온 가치들을 되새기고자 했다. 모던하고 초현실적인 신비로움을 표현한 루이까또즈의 2020 F/W ‘서리얼 클래식(Surreal Classic)' 컬렉션은 전국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
www.stylelq.com) 및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는 시즌 캠페인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