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송부터 케이트 블란쳇까지! 셀러브리티가 선택한 #머메이드원피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아미 송부터 케이트 블란쳇까지! 셀러브리티가 선택한 #머메이드원피스

인어의 꼬리 같은 우아한 실루엣이 선사하는 색다른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장효선 BY 장효선 2020.09.16
 
@cate_blanchett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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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9일 열린 베니스 영화제의 레드카펫 퀸은 단연코 케이트 블란쳇! 엘리자베스 스튜어트의 드레스를 선택했는데, 힙라인은 꼭 맞고 밑으로 갈수록 넓게 퍼지는 머메이드 실루엣이 우아한 분위기를 극대화했죠. 커다란 리본 벨트로 에지를 더하고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강조했어요. 이외에도 머메이드 드레스에 푹 빠진 스타는 더 있습니다.  
 
@aimeesong

@aimeesong

머메이드 라인은 허리와 골반 부분은 딱 붙고 밑으로 내려갈수록 넓게 퍼지는 실루엣을 이야기해요. 여성의 곡선적인 몸매를 부각하는 장점이 있죠. 아미 송은슬릿 부분까지 이어지는 버튼 디테일이 돋보이는 머메이드 드레스를 선택했어요. 슬릿 아래로 자연스럽게 퍼지는 드라마틱한 실루엣을 눈여겨보세요.  
 
@emilisindlev

@emilisindlev

패션 블로거 에밀리 신들레브처럼 근사한 인생 샷을 남기고 싶다면 화사한 컬러의 머메이드 드레스가 제격입니다. 하늘색 지브라 패턴이 펼쳐진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고 계단에 기대어 앉아있는 모습이 동화 속 신비로운 인어 공주를 떠올리네요. 다채로운 컬러나 패턴을 과감하게 활용하는 것을 좋아하는 그답게 비비드한 분홍색 슈즈와 초록빛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네요. 
 
@lilymaymac

@lilymaymac

미니 드레스에도 머메이드 실루엣을 적용할 수 있어요. 릴리 메이맥처럼 말이죠. 슬림한 미니스커트 아래 넓게 퍼지는 러플이 달린 원피스가 러블리하죠? 허벅지 부분에서 넓게 퍼지는 실루엣이라 움직임이 편한 것이 장점! 같은 컬러의 벨트로 허리라인을 강조하면 더 극적인 연출도 가능합니다. 
 
@thylaneblondeau

@thylaneblondeau

배우 타이론 블론디어는페전트 풍의 플로럴 원피스에 머메이드 라인을 적용했어요. 어깨와 치마 밑단의 러플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강조하는 디자인이죠. 클래식한 디자인의 모노그램 핸드백을 더해 빈티지한 분위기를 강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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