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둘러요, 짝짓기 시즌이랍니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할리우드의 '잘 나가는 그녀들'이 차례로 사랑에 빠져들고 있다. 지금의 연애 전선이라면 위더스푼, 포트만, 헤서웨이는 조만간 품절녀가 될 전망이다. 2011년은 '러블리한' 그녀들의 세상이다. ::리즈 위더스푼, 나탈리 포트만, 앤 헤서웨이, 블랙 스완, 엘르, elle.co.kr:: | ::리즈 위더스푼,나탈리 포트만,앤 헤서웨이,블랙 스완,엘르

할리우드에 핑크빛 소식이 연일 전해지고 있다. 마치 경쟁이나 하듯 자신들의 화려한 연애(!)를 자랑하고 나섰다. 최근 리즈 위더스푼은 할리우드 에이전트인 짐 토스와 약혼식을 치렀다. 위더스푼 대변인은 미국 연예지 'US 매거진' 측에 "둘이 굉장히 행복해 하고 있다"며 이들 커플의 약혼 사실을 공식 확인해줬다. 이와 함께 위더스푼이 약혼 반지를 자랑해 화제다. 위더스푼을 위해 토스가 고른 반지는 윌리엄 골드버그의 4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링으로 아쇼카 컷으로 디자인 된 작품이다. 이들은 위더스푼이 배우 제이크 질렌할과 3년 간의 연애를 끝낸 후, 올초부터 본격적인 데이트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 같이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라이언 필립과 1999년 6월 결혼해 화제가 됐던 위더스푼은 2008년 6월에 이혼했으며, 자녀로 에바와 디콘을 두고 있다. 나탈리 포트만은 에서 그녀의 발레 안무 연습을 맡았던 벤자민 마일피드와 약혼한다. 마일피드는 실제 뉴욕시 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활동 중인 멤버다. 포트만은 이 영화에서 완벽을 추구하는 발레리나 니나 역을 맡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유력 후보로 떠오른 데 이어, 안무가 벤자민 마일피드의 약혼으로 겹경사를 맞았다. 발레리나 니나 역을 소화하기 위해 하루 8시간 발레를 연습한 포트만은 힘든 연기 훈련 도중, 안무가 마일피드의 격려와 함께 사랑을 싹 틔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임신 중이라 내년이면 아이의 엄마가 된다. 내년 아카데미 시상식의 사회자로 나서는 앤 헤서웨이도 애인 애덤 슐먼과 동거에 들어갔다. 연예잡지 온라인은 헤서웨이가 2008년부터 진지한 만남을 계속해 온 배우 겸 영화제작자 애덤 슐먼과 뉴욕에서 함께 산다고 밝혔다. 헤서웨이의 소식통은 "앤이 브루클린에 있는 애덤의 아파트로 합쳤다. 교제한지 2년 가까이 되면서 같이 지내기로 의기투합했다"고 귀띔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공식 발표는 없지만, 두 사람의 사랑이 무르익었다는 점에서 결혼할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헤서웨이는 슐먼과 연애하기 직전에 오랜 기간 사랑을 나눈 이탈리아 사업가 라파엘로 폴리에리와 2008년 결별했다(폴리에리는 돈 세탁과 사기혐의로 체포되어 수감 중이다). 현재 헤서웨이는 슐먼의 외조 덕분에 연기자로서도 활짝 꽃을 피우고 있다(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위더스푼, 포트만, 헤서웨이에 이어, 누가 사랑의 바통을 받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녀들은 참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