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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TV 오리지널 뭐 볼까?

카카오가 각 잡고 만든 콘텐츠는 뭔가 다르다.

BY김초혜2020.09.08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를 야심 차게 내놓았습니다.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각기 다른 동영상 콘텐츠를 공개합니다. 일주일 만에 누적 조회 수 1,300만 뷰를 기록했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운데요. 다양한 맛으로 꽉 찬 카카오 TV 오리지널 시리즈 소개합니다.
 
 

1 순한 맛 : 페이스 아이디

2008년 '오프더레코드'로 일상을 공개했던 이효리가 핸드폰 사용 방식을 다 공유하는 '페이스 아이디'로 돌아왔습니다. 여기서 반전은 이효리가 카카오톡을 사용해본 적이 없다는 건데요. 프로그램 덕분에 카카오톡을 설치하고, 처음으로 린다G 이모티콘을 사용해보기도 합니다. 다시금 제주도에서 평화롭게 지내는 이효리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반갑습니다.
 

2 유익한 맛 : YO! 너두

래퍼 비와이의 영어 실력은 어떨까요? 실제로 '영어를 잘 못해서 영어 랩을 잘 쓰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던 비와이가 이용진과 영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매주 목요일 하루 10분, 그냥 웃다 보면 영어 실력도 살짝 느는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3 달콤한 맛 : 연애혁명

232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만든 '연애혁명'은 찰떡같은 캐스팅 덕분에 프로그램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었습니다. 9월 첫 방송이 시작됨과 동시에 수많은 짤을 양성하면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본편뿐만 아니라 브이로그, 비하인드 영상까지 공개해 조회 수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4 훈훈한 맛 : 톡이나 할까

호스트 김이나와 게스트가 마주 앉아 말없이 톡으로만 대화하는 프로그램 '톡이나 할까'. 현재까지 톡터뷰이로 배우 박보영과 박은빈이 등장했습니다. 두 사람이 소리를 내서 대화를 나누지 않지만, 웃고, 공감하면서 메신저로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5 눈물 맛 :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

카카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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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중편 소설을 비밀리에 쓰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소설 속 장면 중 일부분을 김지운 감독이 발전시켜 단편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는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과 함께 진행한 단편 영화인데요. 영원할 것만 같던 연인과 갑작스럽게 헤어지면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여성의 서사를 풀어냈습니다.
 

6 웃긴 맛 : 아름다운 남자, 시벨롬 

카카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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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벨롬'(si bel homme)은 불어로 잘생긴 남자를 뜻합니다. 화려한 패션쇼 런웨이를 섭렵한 후 27세의 나이에 '은퇴 당한' 모델 박형근, 김한수, 최선, 안태웅 등이 주인공인데요. '개그콘서트' 서수민 PD가 총괄 기획하고 '해어화'의 박흥식 감독, 'SNL'작가 팀이 모여 보는 한때 잘나갔던 모델들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