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가을 ‘신상'들이 우리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지만, 여전히 더운 날씨 때문에 두
툼한 스웨터와 묵직한 아우터를 선택하기엔 아직 조금 겁이 난다면 주목하세요. 트렌드를 앞서가려면 언제까지나 서머 스타일을 고수할 수는 없는 법. 데일리 룩에 계절감을 더할 수 있는 니트 베스트를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반팔 티셔츠나 얇은 셔츠 위에 레이어드하기만 하면 멋스러운 데일리룩 완성 가능!
로제나
유빈이 선택한 브이넥 베스트는 올가을 트렌드 중 하나인 프레피 룩으로도 활용 만점입니다. 밋밋한 데일리 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에밀리 신들레브처럼 비비드한 컬러의 니트 베스트를 추천합니다. F/W 시즌 내내 입을 수 있는 두툼한 울 베스트라면
알렉사 청처럼 단독으로 매치해도 좋겠네요. 본격적인 가을 쇼핑을 준비하고 있다면 니트 베스트를 잊지 마세요.
여유로운 사이즈의 크림 컬러 베스트는 33만5천원,
System. Acne Studios by Farfetch.com
빈티지한 노르딕 패턴이 돋보이는 니트 베스트는 48만원,
Acne Studios by Farfetch.com. 볼드한 짜임 패턴의 크롭트 니트 베스트는 4만9천원,
Zara. 모던함이 느껴지는 투 톤 베스트는 20만원대,
Eenk. 할머니 옷장에서 꺼낸듯한 알록달록한 니트 베스트는 36만5천원,
Tom Greyhound. 각각 다른 모양의 단추로 포인트를 준 니트 베스트는 43만2천원,
Pushbutton. 플라워 아플리케로 러블리함을 더한 베스트는 19만9천원,
Thursday Is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