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혹은 매니시? 농도별로 알아본 스타일 팔레트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뚜렷하게 대립되는 레이디라이크와 매니시 룩. 친근한 듯 어려운 올 시즌의 키 트렌드를 농도를 달리해 일곱 가지 방법으로 스타일링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런웨이에서 힌트를 얻은 리얼웨이 하우 투.::페미닌한,매니시한,베이직한,클래식한,캐쥬얼한,내츄럴한, 블랙뮤즈,끌로에,로에베,살바토레 페라가모,모스키노,셀린,타임,토미 힐피거, 엘르, 엣진, elle.co.kr:: | ::페미닌한,매니시한,베이직한,클래식한,캐쥬얼한

1 톤온톤으로 우아함의 진수를(LADYLIKE 0% MANNISH 100%)레이스는 과하지 않은 것을 골라 부담감을 덜어준다. 레이디라이크 룩의 정수는 그 어떤 것도 눈에 거슬리지 않는, 고요히 흐르는 듯한 차분함이다. 전체의 톤을 채도를 고려해 톤온톤으로 맞춘다. 과도한 액세서리는 뻔한 ‘공주과’로 가는 지름길이니 피한다. 퍼 재킷. 98만원, 질 by 질 스튜어트. 레이스 셔링 장식의 블라우스. 3백16만원, 발렌티노. 헤링본 소재의 미니스커트. 가격 미정, 로에베. 오픈 토 스웨이드 펌프스. 41만8천원, 지니 킴. 블랙과 골드 컬러의 볼드한 링. 3만5천원, 블랙뮤즈.2 캐주얼을 가미한 레이디라이크(LADYLIKE 80% MANNISH 20%)몸에 찰싹 달라붙거나 흘러내릴 정도의 루스한 피트가 아닌, 자신의 몸에 적당하게 피트되는 니트 톱 입기가 룩의 관건. 꼬임이 가능한 롱 벨트로 포인트를 더하고 간결한 펜던트나 클래식한 무드의 가방을 들어주면 금상첨화. 그레이 컬러의 와플 니트 톱. 가격 미정, 로에베. 벌룬 스커트. 가격 미정, 메시지 드 미애. 양털 장식 레이스업 부츠. 가격 미정, 지니 킴. 체인 스퀘어 샐리 백. 2백55만원, 끌로에.3 걸리시와 톰보이의 믹스매치(LADYLIKE 60% MANNISH 40%)성글게 짠 니트 톱을 늘여뜨려 입고 원피스 자락을 살짝 드리운 이 룩의 포인트는 상반하는 요소의 매치. 걸리시한 무드로 옷을 입은 대신 거친 느낌의 액세서리와 투박한 워크 부츠를 매치해 톰보이적인 무드를 더했다. 삭스를 주름이 지도록 신는 것도 룩에 감칠맛을 더해준다.루스한 피트의 펀칭 디테일 니트 톱. 59만8천원, 피치 컬러 셔링 장식 원피스. 92만8천원, 모두 바네사 브루노. 투박한 블랙 워커. 25만9천8백원, 카이 아크만. 큐빅 장식 블랙 뱅글. 6만9천원, 블랙뮤즈. 그레이 원석이 세팅된 뱅글. 7만4천원, S&B 주얼리. 옷핀이 촘촘히 박힌 뱅글. 3만5천원, 블랙뮤즈. 4 오버사이즈 재킷으로 보이프렌드 룩(LADYLIKE 50% MANNISH 50%)이 룩의 핵심은 남자친구의 것을 빌려온 듯 박시한 오버사이즈 재킷이다. 무릎을 덮는 슬림한 펜슬 스커트와 롱 카디건으로 H 실루엣을 완성한 위에 어깨가 큰 재킷과 투박한 숄더백을 더해 보이프렌드 룩을 완성한다. 여기에 좀 더 귀여움을 더하고 싶을 땐 니트 비니를 쓴다.오버사이즈 그레이 재킷. 1백78만원, 이자벨 마랑. 캐멀 컬러 롱 니트 카디건. 가격 미정, 살바토레 페라가모. 얼스 톤 블라우스. 29만8천원, 토크 서비스. 지퍼 장식의 블랙 스커트. 85만원, 모스키노. 심플한 미디 부츠. 64만8천원, 지니 킴. 브라운 벨트. 가격 미정, 엘리 타하리. 화이트 스퀘어 숄더백. 가격 미정, 발렉트라.5 유연하게 연출한 팬츠 수트 룩(LADYLIKE 40% MANNISH 60%)포멀한 팬츠는 아이템 그 자체만으로도 매니시 무드가 풍긴다. 하지만 자칫 지나치게 차려입은 느낌이 들거나 딱딱해 보이기 쉬운 아이템. 그래서 하늘하늘한 피치 컬러 블라우스 위에 두께감 있는 베스트와 퍼 스툴을 짧게 둘러 스타일링에 운율을 더했다. 은은하게 속살이 비치는 시스루 톱과 그레이 헤링본 베스트는 가격 미정, 모두 로에베. 네이비 컬러의 와이드한 팬츠. 가격 미정, 쟈뎅 드 슈에뜨. 다크 그레이 퍼 스툴. 가격 미정, 카이 아크만. 다크 브라운 스퀘어 백. 가격 미정, Ro. 블랙 펌프스. 가격 미정, 셀린. 6 따뜻한 컬러로 연출한 클래식 매니시(LADYLIKE 20% MANNISH 80%)니트 톱 사이로 셔츠를 슬쩍 드러낸다거나 상의와 하의 사이의 작은 간격에 한 가지 더 컬러를 숨겨놓는 것은 F/W 시즌에 즐길 수 있는 스타일링의 묘미다. 간결한 실루엣의 캐멀 코트가 룩 전체의 무드를 좌우한다. 스타일링에 조금 더 재미를 더하고 싶을 땐 컬러 삭스를 더해도 좋다. 캐멀 컬러 원 버튼 코트. 1백75만원, 타임. 옥스퍼드 셔츠. 13만8천원, 타미 힐피거. 니트 톱. 45만8천원, 바네사 브루노. 다크 그레이 크롭트 팬츠. 21만8천원, 르윗. 스웨이드 슈즈. 19만9천8백원, 카이 아크만. 블랙 선글라스. 40만원대, 존 갈리아노 by 다리 인터내셔널. 7 완벽에 가까운 매니시 무드(LADYLIKE 100% MANNISH 0%)매니시 룩을 입더라도 간과하지 말아야 할 점은 남자처럼 보이기 위해 옷을 입거나 남자의 옷을 입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셔츠를 입는 뻔한 공식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몸에 붙는 니트톱, 특히 터틀넥 슬리브리스 톱을 입으면 섹시함이 가미된다. 박시한 실루엣의 블랙 재킷. 가격 미정, 보테가 베네타. 다크 그린 니트 톱과 심플한 라인의 블랙 팬츠, 블랙 펌프스. 가격 미정, 모두 셀린. 레드 스카프. 14만5천원, 타미 힐피거.*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1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