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와 사랑에 빠진 패션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승마와 사랑에 빠진 패션

하이패션계에 안착한 귀족들의 스포츠, 승마.

ELLE BY ELLE 2020.08.25

HORSE-COPE

말안장을 만드는 작은 가게에서 시작해 장갑, 채찍 등 승마에 필요한 가죽 용품을 만들다 그 영역을 넓혀 가죽 가방은 물론, 토털 하이패션 브랜드로 거듭난 에르메스와 구찌. 두 브랜드는 트렌드에 상관없이 승마와 관련된 디테일이나 스타일을 고수하며 하우스의 장인 정신을 이어왔다. 이번 시즌, 그 빛을 발한 걸까? 두 브랜드는 물론이고 승마와 전혀 상관없을 법한 샤넬, 디올, 생 로랑 등 유서 깊은 하우스 브랜드부터 파코 라반, 스텔라 매카트니, 빅토리아 베컴, 팜 엔젤스 등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까지도 승마의 매력에 푹 빠졌다. 무릎 길이의 견고한 라이딩 부츠부터 클래식한 체크 재킷, 벨벳 버뮤다 팬츠 등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승마 패션에 눈을 돌려야 할 때다.
클래식한 체크 재킷은 가격 미정, Prada.레더 뷔스티에는 가격 미정, Tod’s. 말안장에서 영감을 받은 새들 백은 가격 미정, Dior. 빈티지한 버클 장식의 벨트는 50만원대, Polo Ralph Lauren.카프스킨 소재의 롱부츠는 가격 미정, 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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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방호광
    사진 우창원 / IMAXtree.com
    디자인 이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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