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보다 보디로션 || 엘르코리아 (ELLE KOREA)
BEAUTY

향수보다 보디로션

보들보들 피부에 기분 좋은 향기는 덤. 가벼워서 자꾸 손이 가는 퍼퓸 보디로션.

ELLE BY ELLE 2020.08.24
 
미스 디올 모이스춰라이징 바디 밀크, 8만원, Dior.
진귀한 센티폴리아 로즈 워터가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선사해 촉촉하고 탄력 있는 보디 피부를 완성해 준다. 바르는 순간 촉촉하게 스며들어 미스 디올의 은은한 잔향을 선사한다.
 
 
너리싱 바디 로션 테 드 비뉴, 3만2천원,  Caudalie.
포도씨, 해바라기씨 등 식물 유래 오일 성분의 보습력과 영양감으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해 준다. 베르가못과 화이트 머스크가 어우러진 달콤한 향이 몸을 감싼다.
 
 
운 자르뎅 수르 라 라군 모이스처라이징 바디 로션, 7만9천원, Hermès.
묽고 가벼운 제형이라 빠르게 흡수되고 촉촉함도 오래가는 편. 본래의 살냄새처럼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플로럴 그린 향이 매력적이다. 
 
 
레 비지날 바디 로션, 7만5천원, Buly 1803. 
우유를 이용해 피부를 가꿨다는 고대 이집트의 뷰티 팁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상쾌한 그린 향과 가벼운 사용감이 특징으로 빠르게 흡수돼 끈적임이 없다. 
 
 
페티그레인 리바이빙 바디 젤, 4만7천원, Ae¯sop. 
알로에 베라와 판테놀 성분을 함유해 진정 효과가 뛰어나다. 젤 타입이라 빠르게 흡수되고 시원한 사용감과 상쾌한 풀 향기가 특징. 애프터 선 케어용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냉장고에 보관할 것.
 
집시 워터 바디 로션, 7만9천원, Byredo.  
가볍고 산뜻한 자연 향을 담은 보디로션으로 여러 번 덧발라도 향이 부담스럽지 않다. 스파이시한 페퍼 향과 레몬, 솔잎나무의 스모키함을 담아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사용해도 좋다.
 
 
옴니아 핑크 사파이어 바디 로션, 4만9천원, Bvlgari.
강렬한 플로럴 노트와 부드러운 머스크의 잔향이 매력적인 보디로션. 향수와 함께 레이어드하면 지속력이 훨씬 더 길어진다. 프레시한 기분 전환용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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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전아영
    디자인 김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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