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 리파는 사이키델릭한 마블링 프린트 비키니를 입었어요. 휴가지에 꼭 어울릴 청량한 컬러와 긍정적인 분위기의 프린트가 눈에 띕니다. 분홍색 스크런치와 자연스럽게 내린 앞머리로 귀엽게 연출한 물놀이용 헤어 스타일도 참고하세요.
평소 다채로운 프린트가 들어간 옷들을 즐겨 입는 클라라 베리는 비키니 취향도 한결같죠. 아주 작은 부분만 가리는 젖소 무늬 비키니로 섹시함 업! 머리에 무심하게 두른 파스텔톤 스카프도 스타일리시하지 않나요?
톡톡 튀는 빈티지한 컬러들로 똘똘 뭉친 엘사 호스크의 바캉스 패션. 형형색색의 스트라이프 패턴 비키니와 직사각형으로 반듯하게 접어 머리에 두른 스카프까지 그녀의 서머룩에 긍정의 기운이 가득합니다.
평소 로맨틱하고 귀여운 스타일을 즐긴다면 릴리 메이맥의 비키니를 참고하면 좋아요. 옐로 컬러의 화려한 플로럴 패턴, 가슴 앞에서 예쁘게 매듭짓는 반두 스타일의 브라가 러블리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는 중! 여기에 매치한 심플한 검은색 브리프는 하체 보정 효과도 만점이네요.
브룩 쉴즈는 톤 다운된 그린 컬러의 비키니를 입은 셀피를 공개했어요. 양옆에 리본으로 고정하는 브리프와 귀여운 식물 프린트가 발랄합니다. 무엇보다 만 5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가 감탄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