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긴 장마의 끝도 보이니 아이템 장착하고 산으로 다시 떠나볼까요? 초보 ‘등린이’들을 위한 장비 빨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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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을 감싸는 시원함! 목에 두르는 아이스 팩! 이를 부르는 용어는 다양합니다. '얼음 목도리','쿨 스카프', '쿨링 머플러', '아이스 스카프', '기능성 냉각 목도리' 등 모양도 생김새도 가지각색이죠. 10분에서 20분, 산행 전 차갑게 냉각시켜 등산에 챙겨간다면 무더운 뙤약볕을 이겨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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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이 자유로운 넥 밴드 선풍기! 샤오미 유핀 핸즈프리 선풍기는 목에 걸어도 부담 없을 가벼운 무게 310g! 플렉시블 밴드 디자인으로 작게 접어 휴대가 간편하답니다. 선풍기가 360도로 돌아가기때문에 원하는 방향으로 바람을 전달 할 수 있어요. 산행 뿐 아니라 무더운 여름 어디서든 유용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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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길 1석2조의 아이템. 의자로 변신하는 플립스틱입니다. 서서 앉는 의자 형태의 지팡이, 플립 스틱은 지팡이에서 원터치로 의자도 되는 신박한 아이템! 험한 산행에서 지팡이는 세 번째 다리 역할을 하며 낙상이나 척추의 변형 위험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유용한 아이템이에요. 접이식 제품으로 휴대도 간편하답니다. 이것만 있다면 산악회에서도 인기 스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