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초의 스펙터클 패션 드라마!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600초의 스펙터클 패션 드라마!

대규모 공연을 방불케 하는 스펙터클 런웨이.

ELLE BY ELLE 2020.08.15
 
BOSS

BOSS

MICHAEL KORS

MICHAEL KORS

MARC JACOBS

MARC JACOBS

LOUIS VUITTON

LOUIS VUITTON

음악은 10분 안팎의 쇼가 진행되는 동안 런웨이에 스토리를 더해주며 그들이 상상하는 시간과 장소로 이끈다. 루이 비통 쇼에선 과거와 현재가 마주한 듯 15세기 룩을 입은 200명의 합창단이 무대 전면을 채워 과거에서 온 음악 상자를 연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했고, 한적한 시골 마을로 초대한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은 쇼장과 어울리는 카우보이 복장을 한 오빌 펙이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여전히 그의 시그너처인 가면을 쓰고! 매번 군더더기 없는 쇼를 선보이는 보스는 간결한 수트 룩에 어울리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펼쳤으며, 그와 정반대로 가장 ‘쇼’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마크 제이콥스는 ‘펑크 발레리나’라고 불렸던 댄서 캐롤 아미티지의 공연을 시작으로 수십 명의 댄서가 마크 제이콥스가 디자인한 룩을 입고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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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사진 GETTYIMAGESKOREA / IMAXtree.com
    에디터 김지회
    디자인 온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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