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을 위한 워치 스트랩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군인을 위한 워치 스트랩

나일론으로 만든 시계줄, 나토 스트랩의 진화!

ELLE BY ELLE 2020.08.14
 
 1 브랜드 최초로 패브릭 스트랩을 장착한 1970년대 모델을 재해석한 ‘헤리티지 크로노 블루’ 워치는 5백28만원, Tudor. 2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크로노미터’ 워치는 1천만원대, 함께 매치한 스트랩은 20만3천원, 배경에 놓인 블루 스트라이프 스트랩과 태극기 모티프 스트랩, 옐로 컬러의 스트랩, 오렌지와 블랙 컬러를 배색한 나토 스트랩은 각 20만3천원, 모두 omega. 3 해양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에코닐Ⓡ 소재의 스트랩을 장착한 ‘슈퍼오션 헤리티지 크로노그래프 44 오션 컨서번시 리미티드 에디션’ 워치는 7백53만원, Breitling.

1 브랜드 최초로 패브릭 스트랩을 장착한 1970년대 모델을 재해석한 ‘헤리티지 크로노 블루’ 워치는 5백28만원, Tudor. 2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크로노미터’ 워치는 1천만원대, 함께 매치한 스트랩은 20만3천원, 배경에 놓인 블루 스트라이프 스트랩과 태극기 모티프 스트랩, 옐로 컬러의 스트랩, 오렌지와 블랙 컬러를 배색한 나토 스트랩은 각 20만3천원, 모두 omega. 3 해양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에코닐Ⓡ 소재의 스트랩을 장착한 ‘슈퍼오션 헤리티지 크로노그래프 44 오션 컨서번시 리미티드 에디션’ 워치는 7백53만원, Breitling.

BAND OF VARIETY

캐주얼 워치의 필수 요소인 나토 스트랩은 혹독한 전장에서 태어났다. 극한 환경에서 가죽 스트랩은 닳아서 끊어지기 일쑤였고, 메탈 브레이슬렛은 쉽게 부서지자 군인들은 직접 낙하산 끈이나 군복을 잘라 시곗줄을 만들었고, 이후 여기에서 착안한 나일론 스트랩이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군의 보급품으로 선정되면서 비로소 ‘나토 스트랩’이란 이름을 얻게 된 것. 군에서 사용되던 스트랩이 지금 많은 이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전장을 누빌 만큼 튼튼한 것은 물론, 가볍고 산뜻한 데다가 어느 때보다 다양한 컬러와 무늬를 선보이며 시계에 새로운 옷을 입혀주는 요소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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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사진 우창원
    에디터 손다예
    디자인 온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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