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짧은 성공 뒤 긴 어려움이 이어졌지요. 〈라디오스타〉에서 선미와 박진영이 미국 에피소드, 선미의 연애 스타일, 방시혁과의 에피소드들을 털어놓았어요. 하이라이트만 같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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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18살이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버스를 타고 미국을 돌아다니면서 공연 전에 셀프로 우리를 홍보하고 있으면 옆에서 PD님이 전단지를 열심히 돌렸다. 멤버들끼리 추억할 거리가 생겼다. 지금도 우리끼리 그때 이야기를 한다.” 선미 미국병이 낳은 최악의 참사?
」“모든 것이 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2008년 겨울 리먼 사태가 터지고 음반사들이 줄줄이 문을 닫았다. 돈과 시간을 쏟았고 2008년 가수 세 팀이 데뷔할 계획이었는데. 원더걸스는 그나마 해볼 수 있어서 독자적으로 해본 것. 하여튼 안 되면 욕먹는다.”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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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가 좋아하는 게 있었으면 좋겠다. 자기 자신보다 두 동생이 1순위. 두 동생을 향한 모성애가 연애를 시작하면 남자로 향한다. 끌리는 이유가 단순 모성애였다. 답답한 마음에 연락 두절했다. 다행이 지금은 그러지 않는다." JYP 선미의 연애, 맘에 안 들어! JYP의 절교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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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P는 술이 조금 올라오면 흥이 넘친다. 리액션 소녀 같지 않나.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주사를 한다.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면 춤을 추기 시작한다. 너무 흥이 났을 땐 테이블이 흔들릴 정도." 선미 JYP는 술 마시면 소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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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여년 전 미국 생활 시절. 방시혁과 방 한 칸에서 같이 살았다. 양말 뒤집어서 놓지 말라고 방시혁이 말하더라. 잘못을 인정했는데 또 그랬다. 방시혁이 빨래 담당이라 자꾸 지적을 하더라. 같이 폭발했다. 그래서 방시혁이 가출했다가 다시 돌아왔다." JYP 양말 좀 제대로 벗어! feat.방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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