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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선은 원 숄더 블라우스를 입고 화사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어요. 퍼프 소매와 화려한 플로럴 패턴의 시너지가 더 사랑스럽게 만드는 듯하네요. 원숄더 톱을 고를 땐 몸에 피트 되는 것보다 살짝 여유가 있는 블라우스 디자인으로 고르는 게 스타일링하기 쉬워요. 와이드 진과 매치해도, 쇼츠나 미니스커트와 매치해도 착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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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영은 과감하게 커팅 된 원 숄더 톱을 골랐습니다. 세기말의 분위기를 떠올리는 미래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도록 로우 웨이스트 팬츠를 매치해 스킨을 많이 드러낸 것이 포인트! 양쪽 어깨를 훤하게 드러내는 오프 숄더보다 훨씬 관능적이지 않나요?
이국적인 풍경 앞에서 원 숄더 크롭트 톱으로 시선 집중!
서현은 스포티한 원 숄더 톱을 엘레강스한 화이트 팬츠와 매치해 색다른 애슬레저 스타일을 완성했어요. 클래식한 사각 숄더백과 선글라스로 성숙함을 뽐낸 서머 룩이 싱그럽네요.
원 숄더 톱은 볼륨감 없는 체형을 커버하기 좋은 아이템.
이유비처럼 가슴을 가로지르는 러플 장식이 달린 디자인이라면 더할 나위 없죠. 어깨 라인을 따라 헤어를 늘어뜨리면 인형 같은 룩이 완성될 거예요.
색다른 스타일의 원피스를 찾고 있다면 원 숄더 드레스를 눈여겨보세요. 튜브톱 원피스보다 편하고 몇 시즌 전에 유행한 오프 숄더 원피스보다 신선하죠.
윤소희는 원 숄더 디자인을 몸에 딱 맞게 떨어지는 우아한 실루엣의 미디 드레스로 소화했네요. 앵클 스트랩 샌들로 비율까지 신경 쓴다면 데이트 룩으로도 손색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