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유튜버
다샤 타란의 심플한 양 갈래 헤어 스타일을 참고해 다섯 살 어려 보이는 룩에 도전하세요. 헤어 텍스처를 차분하고 내추럴하게 정리한 뒤 지그재그로 가르마를 나누어 귀 옆에 나란히 묶어줍니다. 이때 헤어 끈은 상큼한 파스텔컬러를 사용하세요. 핑크 톤의 메이크업으로 마무리하면 소녀 감성을 제대로 드러낼 수 있어요.
김새론은 5:5로 가르마를 정확히 나누고 양쪽으로 높이 올려 묶은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어요. 또렷한 이목구비가 더 돋보이는 것 같죠? 이렇게 높이 묶을 때 머리를 바짝 당기면 정수리가 두부처럼 납작해 보이기에 십상이죠. 적당히 볼륨을 살려 묶고 잔머리를 자연스럽게 빼 주는 것이 포인트!
양 갈래로 땋은 머리에 베레모를 얹으면 귀여운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유빈처럼 퍼프 소매 블라우스와 부츠컷 진을 매치하면 소녀 같은 마린 룩이 연출됩니다.
카리브해 연안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의 스타일에서 유래된 드레드 헤어 응용 버전을 선보인
효연. 머리 위에서부터 흰색 헤어 피스를 덧붙여 여러 갈래로 땋아 내린 후 다시 양 갈래로 묶었어요. 이런 드레드 헤어는 데일리로 소화하기엔 과하지만 특별한 바캉스 룩을 위한 치트키가 되어 줄 거예요!
30대 이상의 여자들에게 양 갈래머리는 ‘넘사벽’으로 느껴질 수 있어요. 얼마 전
박나래는 SNS에 #36짤 #양갈래 #민망 #손발오글오글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셀카 한장을 공개했어요. 민망하다고 이야기했지만, 앞머리를 볼륨감 있게 말아 올리고 컬러 테이프를 돌돌 감아 연출한 양 갈래 헤어 스타일에 팬들은 열광적인 지지를 보냈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 평소 하지 않던 스타일에 과감하게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