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올 포에버 스킨 코렉트, 1N, 5만5천원대, Dior.
」 도톰한 애플리케이터를 슥슥 펴 바르기만 해도 초간단 베이스 메이크업 완성. 에센스를 바른 듯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는 텍스처가 들뜸 없이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
「 아마조니안 클레이 워터프루프 12아워 컨실러, 3만4천원, Tarte by Sephora.
」 아마존 클레이가 피부 진정을 돕고, 히알루론산과 스쿠알렌 성분이 수분을 공급한다. 쉽게 블렌딩되는 포뮬러로 답답하거나 갈라짐 현상 없이 오래 지속된다.
「 피치 퍼펙트 컨실러, 파운드 케이크, 2만7천원, Too Faced.
」 쫀쫀한 밤 타입으로 완벽한 커버와 강한 밀착력이 특징. 달콤한 향기와 함께 소량으로도 복숭아 솜털같이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
「 풀 커버, 6 아이보리, 4만2천원, Make Up For Ever.
」 꾸덕꾸덕한 크림 텍스처가 피부에 닿자마자 스티커처럼 착붙해 주근깨와 홍조, 다크서클, 타투까지 빈틈없이 커버해 준다. 튜브 형태의 디자인이라 사용하기에도 위생적이다.
「 에이지 리와인드 컨실러, 1만6천원, 110 페어, Maybelline New York.
」 요술봉 디자인의 스펀지 팁을 콕콕 찍어주면 미세한 쿠션 모가 피부 주름 사이사이와 잡티를 자연스럽게 커버해 ‘노 메이크업’ 룩을 완성해 준다.
「 뚜쉬 에끌라 하이 커버, 0.75, 5만원대, YSL Beauty.
」 붓 타입의 애플리케이터가 눈 밑, 코 옆, 입꼬리 등 정교한 손길이 필요한 부위를 쉽게 수정해 준다. 피부 위에 덧발랐다는 느낌 없이 자연스러운 커버와 광채를 선사하며, 쉽게 묻어나지 않아 요즘 같은 시즌에 제격이다.
「 스킨 캐비아 퍼펙트 컨실러, 3호, 22만9천원, La Prairie.
」 섬세하고 민감한 눈가 피부를 위한 맞춤 컨실러. 캐비아 추출물을 함유해 다크서클을 감추는 동시에 스킨케어 기능까지 갖췄다. 내장된 브러시를 사용하면 보다 정교하게 눈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