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 위의 여름 || 엘르코리아 (ELLE KOREA)
BEAUTY

화장대 위의 여름

시원한 파도 타고 온 이달의 뷰티 신상.

ELLE BY ELLE 2020.07.15
 

COMING IN JULY LIST 

1 젤 크림 속 비타 수분 에센스가 피부에 닿으면 상쾌하게 터지며 수분을 채워준다. 강한 햇빛으로 칙칙해진 피부 톤을 밝혀줄 비타민 C·E를 담았다. 아쿠아 밤 비타 워터 크림, 4만8천원, Belif. 
2 자글자글한 진줏빛 글로가 태양 아래 반짝이는 모래알을 연상시킨다. 여유로운 지중해 라이프를 즐기고 온 듯, 건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광채 피부를 연출하기에 제격. 레 베쥬 쉬어 헬시 글로우 하이라이팅 플루이드, 7만2천원, Chanel.
3 밀키한 캔디와 부드러운 라테, 스파이시한 밀크 티처럼 질리지 않는 컬러와 자꾸 손길이 가는 점이 빼닮았다. 코럴 컬러에 물을 탄 듯 맑은 발색과 자연스러운 광택이 특징. 밀크 티 컬렉션 바이닐 크림, 434 오렌지 퍼포먼스, 4만6천원, YSL Beauty. 
4 뿌리는 순간 공기처럼 가벼운 무스가 차가운 에센스로 바뀌며 극강의 청량감이 느껴진다. 이탤리언 레몬 에센셜 오일과 멘톨의 상쾌한 향이 더위로 무기력해진 컨디션을 리프레시해 줄 것. 2020 버베나 쿨링 무스 포 레그, 4만2천원, L’Occitane. 
5 네 가지 컬러의 루스 파우더가 불필요한 유분을 정리해 매끈한 도자기 피부를 연출해 준다. 여러 번 두드려 발라도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답답해 보이지 않는다. 프리즘 리브르, 무슬린 파스텔, 8만2천원대, Givenchy Beauty. 
6 홀로그램 피그먼트를 함유해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작품에 등장하는 영롱하게 반짝이는 별들을 손톱 위에 재현했다. 시간이 지나도 변색 없이 처음의 컬러를 유지한다. 젤리끄 언더 더 씨 컬렉션, GP466 씨 블루, 5만원, Bandi. 
 
7 톡 쏘는 레드베리 향으로 시작해 점점 화이트 플로럴 노트가 풍성하고 크리미하게 다가온다. 이상적이고 길들여지지 않은 아름다움을 신비한 라벤더 컬러 보틀로 표현했다. 구찌 플로라 고져스 가드니아, 100ml 16만1천원, Gucci Beauty. 
8 원하는 부위에 톡톡 두드리면 핑크빛 베일을 씌운 듯 싱그러운 로즈 향이 온몸을 감싼다. 마치 오트 쿠튀르 드레스를 입은 듯 우아하고 페미닌한 애티튜드가 절로 생긴다. 미스 디올 센티드 블루밍 파우더, 7만1천원대, Dior. 
9 동물성 원료 등 불필요한 성분을 배제해 눈에 부담을 주지 않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마스카라. 깃털처럼 가벼운 포뮬러가 속눈썹에 가볍게 밀착된다. 심플라벨 롱앤컬 마스카라, 1만5천원, Innisfree. 
10 병아리를 연상시키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화이트닝 에센스. 복숭아꽃 추출물과 니아신아마이드가 칙칙하고 느슨해진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라이츠 블라썸 에센스, 4만8천원, Onoma. 
11 모로코 가슬 클레이가 모공 속에 쌓인 노폐물과 각질을 부드럽게 흡착해 피부를 매끄럽게 정돈해 준다. 신록 가득한 모로코 정원에서 영감받은 이국적인 향기까지 만족스럽다. 클레이 마스크 밸런스 블렌드, 2만8천원, Huxley. 
12 선명해 보이는 컬러와는 달리 투명한 발색이 특징. 여러 번 겹쳐 발라도 수분을 머금은 듯 촉촉하고 숙면을 취한 듯 생기 있는 피부를 완성해 준다.
칙스 아웃 프리스타일 크림 블러시, 스트로베리 드립, 2만9천원, Fenty Beauty by Sephora. 
13 파운데이션과 컨실러가 합쳐진 올인원으로 자연스러운 데일리 메이크업엔 파운데이션을, 좀 더 완벽한 마무리를 원한다면 컨실러를 더할 것. 어뮤즈 스킨 튠 파운데이션 SPF 45/PA⁺⁺, 01 페어 튠, 4만3천원, A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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