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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맛있는 젤라토 가게 세 곳

적당한 단맛과 차진 식감이 젤라토에 대해 아는 전부라고? 맛의 지평을 넓혀줄 다음 세 곳의 젤라테리아로 향하자.

BYELLE2020.07.08
 

GELATO REVOLUTION 

젤라토가 여름 디저트로 사랑받은 지는 오래, 이 시각 서울에서는 젤라토의 보다 기발한 변주가 관측되고 있다. 먼저 지난봄 서울숲에 상륙한 글라시에 파크(@glacier_park_gelato)는 누룽지, 마살라 차이, 베트남 커피 같은 이국적인 맛으로 무장했다. 젤라토를 얹은 사과나 체리 파이는 물론 여름을 맞아 등장한 레몬과 딸기, 수박 소르베 젤라토까지 가세해 선택의 고민을 키운다. 
서울숲 옆에 자리한 글라시에 파크의 컵 아이스크림은 4천5백원부터. 오렌지 칩을 가니시로 올렸다.

서울숲 옆에 자리한 글라시에 파크의 컵 아이스크림은 4천5백원부터. 오렌지 칩을 가니시로 올렸다.

 
 
 
 
젤라토에 들어가는 치즈부터 과일 농축액까지 손수 만든 것으로 신뢰감을 산 에쎄레(@essere_gelato)도 한 달 전 안국역에 새 지점을 오픈하며 승승장구 중. 시그너처인 여왕의 쌀, 얼 그레이 맛 젤라토에 집중해도 좋지만 묵직한 우유 젤라토 한 스쿱을 넣은 ‘엑체시오르 카페라테’나 크루아상 젤라토 같은 색다른 메뉴에도 눈길이 간다. 
에쎄레 안국점의 콘 아이스크림은 4천원부터. 크루아상 젤라토는 판매 예정.

에쎄레 안국점의 콘 아이스크림은 4천원부터. 크루아상 젤라토는 판매 예정.

 
 
 
한편 감태 캐러멜, 밤꿀과 고르곤졸라 등 이질적 재료를 배합해 감칠맛 나는 젤라토를 선보이는 젠제로(@zenzero.seoul)는 이번 여름에도 기대에 부응했다. 올리브와 완두콩 맛을 비롯해 오뚜기와 손잡고 만든 강황, 사과식초 맛 젤라토가 그 창의적인 조합의 결과다. 주재료가 무엇이든 간에 한결같이 맛있고 매력적이라는 사실이 그저 놀라울 따름!
매일매일 라인업이 달라지는 젠제로의 아이스크림은 6천원부터.

매일매일 라인업이 달라지는 젠제로의 아이스크림은 6천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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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류가영
  • 사진 이수현
  • 디자인 온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