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비정형의 백자기에 순은을 입힌 이혜미 작가의 실버 라인. 교토 여행 중 새카맣게 변한 순은 도자기 찻잔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사용하던 티 마스터를 만난 경험을 계기로 시작된 시리즈다. 여름밤처럼 파랗게 빛나는 순은 도자기는 작은 구석까지 오롯이 손으로 빚어 보드라운 흙의 질감이 살아 있다. 가격 미정.
유리 그리고 실버. 여름의 낭만을 더하는 이름 둘. 여름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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