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의 룩에서 올여름 트렌드를 만날 수 있습니다. 퍼프 숄더, 복근을 드러내는 크롭트 디자인, 허벅지를 여유롭게 덮는 버뮤다 팬츠까지. 이 모든 것을 조화롭게 만드는 데는 그의 당당한 에티튜드도 한몫하는 것 같네요.
리즈 블럿스타인은 통이 넓은 버뮤다 팬츠 위에 유니크한 프린트의 티셔츠로 감각적인 데일리 룩을 완성했어요. 매일 입던 티셔츠도 트렌디한 버뮤다 팬츠를 만나면 ‘핫’해질 수 있답니다.
타이트한 블랙 톱, 레더 소재의 버뮤다 팬츠, 볼드한 선글라스 등 인플루언서
스테파니 브룩은 심플하지만, 존재감이 뛰어난 아이템으로 완전 무장했습니다. 그처럼 무릎을 애매하게 덮는 길이의 버뮤다 팬츠가 보디 비율을 무너뜨리지 않을까 걱정된다면 발등을 시원하게 드러내는 샌들을 신어보세요. 뒤 굽이 적당히 높은 디자인이면 더욱 좋겠죠?
한여름 더위보다 ‘멋’이 더 중요한 패피라면 주목!
이주연은 버뮤다 팬츠에 웨스턴 부츠를 매치에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어요. 팬츠를 배 위로 바짝 올려 입고 벨트를 착용해 다리가 길어 보이도록 스타일링한 팁까지, 놓치지 마세요!
옷장에 오랫동안 묵혀온 철 지난 데님 팬츠로 트렌드를 따라 잡아볼까요? 통이 넉넉한 데님 팬츠와 가위면 충분합니다. 바짓단을 무릎이 살짝 보이는 정도의 길이로 잘라주기만 하면 끝. 여기에 컬러플한 모자나 백을 포인트로 활용하면 이보다 쿨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