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붙이는 시대 || 엘르코리아 (ELLE KOREA)
BEAUTY

네일 붙이는 시대

이제 네일숍에서 두 시간씩 앉아있을 필요 없어요 . '똥손'도 문제 없는 네일 팁과 네일 스티커를 소개합니다 .

이재희 BY 이재희 2020.06.19
@lee.hyun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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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과 비용이 드는 젤 네일도, 금방 벗겨지는 매니큐어도 이제 안녕! 나가기 전에 손톱에 톡톡 붙이기만 하면 끝, 요즘은 ‘똥손’도 문제없는 네일 스티커와 네일 팁이 유행입니다. 네일숍에 갈 시간을 내지 못하는 바쁜 직장인들도 전문가 못지않은 네일 아트에 도전할 수 있어요.
 
Dashing DivaDashing Diva.
내 손 모양에 맞는 네일 팁을 찾고 있다면 데싱 디바의 제품부터 살펴보세요. 쇼트 네일, 롱 네일, 롱 오발 등 다양한 모양과 사이즈의 네일팁을 만날 수 있거든요. 그중에서도 아몬드처럼 동그랗고 길쭉한 모양의 롱 오발 셰이프는 다이어트를 한 듯 날렵한 손가락을 만들어 주는 베스트 아이템! 누디한 컬러감의 프렌치 네일 디자인에 작은 진주와 글리터 장식을 더한 브라운 롱 오발 네일 팁은 차분하고 정갈한 느낌을 주기에 제격입니다. 화려한 여름 네일을 원한다면 홀로그램 특수 코팅으로 빛의 각도에 따라 다른 빛을 선사하는‘카멜레온 글리터 컬렉션’도 좋아요. 시원한 푸른 빛이 눈 부신 여름 햇살과 잘 어울릴 거예요. 
 
@kissnewyork_koreaDashing Diva.
짧은 손가락이 콤플렉스라면 키스 뉴욕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코핀 셰이프의 네일 팁을 활용해 보세요. 발레리나 토슈즈처럼 끝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팁으로 손가락이 더 길어 보이죠. 화려한 네일 디자인을 즐기는 화사가 즐겨 찾는 셰이프이기도 해요. 네일 팁 초보자라면 차분한 베이지와 로지 브라운 컬러의 그라데이션이 손끝까지 분위기를 살려주는 제품부터 시작해보세요. 섹시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화사가 선택한 오묘한 보라빛도 좋아요. 굽거나 말릴 필요 없이 툭툭 붙이기만 하면 3초 안에 뚝딱 아름다운 손톱이 완성됩니다.
 
@incoco_kr

@incoco_kr

네일 스티커는 바르는 매니큐어의 한계에서 벗어나 손톱 위에 패셔너블한 컬러와 디자인을 입힐 수 있어요. 인코코는 일반 네일 폴리쉬를 100% 드라이 매니큐어로 변화시킨 붙이는 매니큐어를 선보입니다. 네일 팁과 달리 얇은 스티커 형태이기 때문에 손톱에 밀착되어 이질감이 적고 지속력이 우수하고 매니큐어와 같은 성분이기 때문에 네일 리무버로 간편하게 지울 수 있어요. 에디터의 원 픽은 뉴욕의 하이라인에서 바라본 하늘빛에 영감을 받은 하이라인 블루 믹스 컬러! 순수하고 낭만적인 손톱이 완성될 거예요. 
 
@ohora_lab

@ohora_lab

오호라의 젤 네일 스티커는 젤을 베이스부터 컬러, 톱까지 차곡차곡 쌓아 60% 굳혀 만든 제품입니다. 손톱에 붙이고 젤 램프로 구워야 하는 불편한 과정이 필요하지만 도톰함과 반짝이는 광택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죠. 쨍한 레드 컬러와 낙서를 한 듯 자유로운 패턴을 믹스한 엔 마이 크레용 네일은 유니크한 스타일을 즐기는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비비드한 컬러감이 손을 더 뽀얗고 환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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