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찔한 하이힐 사이로
」나의 방구석 1열 영화 〈와일드〉. 여주인공이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찾으러 여행을 떠나는 스토리로, 요즘 같은 시기에 자신을 돌아보게 만든다.
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 베란다. 꽉 막힌 공간에서 유일하게 환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방구석 생활을 위해 구입한 아이템 홈 트레이닝 할 수 있는 운동 기구들. 곧 여름용 잠옷도 필요해질 것 같다.
일상이 자유로워진다면 모든 걸 잊게 만들 만큼 아름다운 곳, 그리스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
촬영하고 나니 집을 구석구석 돌아보며 내 공간에 애정을 갖게 됐다. 주변 소품을 활용하거나 바닥 타일, 옷장 무늬 등을 이용하면 더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으니 집에서 셀피에 도전해 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