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 시절의 추억 소환
」집에서 내 모습 줄어든 활동량을 보완하기 위해 스트레칭을 자주 한다. ‘최애’는 폼롤러로 마사지하기.
나의 방구석 1열 영화 〈너의 결혼식〉을 열네 번이나 봤다. 볼 때마다 펑펑 울게 만든 영화다.
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 집에 오면 손 먼저 씻고 바로 침대로 향할 만큼 침대를 사랑한다. 그래서 침구에도 관심이 많은데, 침대 프레임 위에는 숀더쉽, 포키 등 내가 좋아하는 소품이 잔뜩 올려져 있다.
일상이 자유로워진다면 콩이랑 애견 카페 가기. 콩이를 위한 시간을 할애하고 싶다.
촬영하고 나니 내 얼굴 중 어느 쪽이 예쁜지 확실히 알아야 사진이 잘 나온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