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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의 집콕 셀피 #박태민

'집콕'이라는 단어가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이 시기, 모델들은 어떻게 방구석 생활을 슬기롭게 보내고 있을까?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인 집에서 보내온 모델들의 아주 사적인 셀프 포트레이트.

BYELLE2020.06.03
 

오래된 흑백사진처럼  

코로나19가 가져온 변화 모델 활동 때문에 해외에서 주로 생활한 터라 본가에 갈 일이 없었는데 한국에 들어온 후 자가격리를 위해 본가에 꽤 오래 머물렀다. 항상 그립던 부모님과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
집에서 내 모습 음악을 듣거나 컴퓨터를 하는데, 미디 프로그램에 관심이 생겨서 영상으로 틈틈이 공부 중이다. 
나의 방구석 1열 드라마 〈피키 블라인더스〉. 다소 자극적인 내용이지만 영국인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나와 잘 맞았던 런던이 그리워졌다. 기회가 생긴다면 드라마 속 배경지인 버밍엄에 가보고 싶다. 
방구석 생활을 위해 구입한 아이템 집에 있다 보니 편안한 옷 위주로 사게 된다. 새로 구입한 트레이닝 팬츠만 벌써 3개가 넘는다. 
일상이 자유로워진다면 하고 싶은 게 많지만 그중에서도 해외 컬렉션에 다시 서고 싶다. 너무 소중한 기억이 많기에 뉴욕과 런던, 밀란, 파리를 돌면서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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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이혜미
  • 디자인 온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