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이고 활동적인 인상을 주고 싶다면 데일리 룩에 오렌지 컬러 아이템을 추가해보세요. 눈에 확 띄는 오렌지 컬러는 사람들의 이목을 모으고 친밀감을 느끼게 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해요. 게다가 긍정적이고 기분 좋은 에너지가 가득한 컬러라 코로나 19로 위축된 요즘 같은 시기에 일상을 환기하기에도 제격입니다. 오렌지 컬러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는 스타들의 아웃핏을 참고하세요.
화사는 스웨트셔츠와 트레이닝 팬츠를 오렌지 컬러로 통일한 에너제틱한 ‘집콕’ 패션을 선보였고 톱 모델 수주는 오렌지 컬러의 티셔츠로 생기 충전 데일리 룩을 선보였어요. 기분 전환이 필요한 날엔 이현이처럼 오렌지 컬러 드레스를 입어봐도 좋겠네요. 김나영과 강민경은 각각 백, 슈즈에 오렌지 컬러를 활용했는데요, 작은 포인트이지만 시선을 끄는 색감 덕분에 뉴트럴 톤의 차분한 룩이 생기있어 보이죠. 여러분도 비타민처럼 상큼한 오렌지 컬러를 입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