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의 아트 작품 같은 네크리스가 시선 강탈!

공작새 같은 깃털 장식의 이어링과 동그란 선글라스가 포토제닉하다.

밑으로 처지는 넓은 챙의 버킷 햇 아래로 보이는 도넛 셰이프의 이어링이 개성 만점.

깊이 파인 네크라인이 부담스럽지 않은 이유는 알록달록한 네크리스와 길고 좁은 스카프를 레이어드했기 때문이다.

셔츠와 같은 컬러로 매치한 옐로 버킷 햇과 곱게 땋은 헤어스타일이 귀여운 인상을 연출한다.

컬러플한 주얼리는 언제든지 정답.

스카프의 위치를 목이 아닌 머리 위로 바꿔보자. 독특한 형태의 선글라스와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