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GREAT MODERN SQUARE by 이화영
」이화영은 2016년부터 디자인 스튜디오 ‘보이어(Bowyer)’를 운영 중이다. 문화예술과 관련된 홍보물과 상업 프로젝트, 브랜딩, 인쇄, 제품 디자인과 출판물 작업 등을 폭넓게 아우르는 보이어의 작업은 ‘활 만드는 사람’이라는 뜻에 걸맞게 직관적으로 보는 이에게 전달된다. 특히 소녀 시절에 겪은 시각적 경험과 파편을 조합한 이화영의 작업은 만화 혹은 동화를 닮은 구석이 있다. www.bowyer.kr